MOU에 참여하는 공유 PM 업체는 다트쉐어링(DART), 더스윙(스윙), 매스아시아(알파카), 버드코리아(BIRD), 슈어모빌리티(타고가), 오렌지랩(HIKICK), 올룰로(킥고잉), 지바이크(지쿠터), 플라잉(플라워로드), 피유엠피(씽씽), 휙고(hwikgo) 등 11개 업체다.
그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이 개발·보급되고 있으나 주로 개별 근거리 이동수단으로만...
지난달 27일 휙고, 플라잉, 디어코퍼레이션, 지바이크, 피유엠피 등 PM 관련 사업체들이 참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정산 운영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의체가 출범됐다.
협의체가 구축하려는 플랫폼의 핵심은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전국 단위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과 PM을 연계하는 것이다. 즉 교통카드 1장만 있으면 대중교통은 물론 PM까지 연계해 편리하게...
T맵 앱을 통해 여러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재 지쿠터(지바이크), 씽씽(피유엠피) 등이 탑재돼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T맵 앱에 면허를 등록하고 제휴사 약관 동의만 하면 된다. 이를 마치면 바로 킥보드를 대여할 수 있고, 이용 요금은 T맵 결제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된다.
‘본업’인 내비게이션...
공유 킥보드 서비스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이달 초 전동킥보드 전용 헬멧을 출시하고 이를 구매할 경우 기기 이용이 가능한 ‘잠금 해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라임 코리아는 헬멧 업체와의 협업도 고민 중이다.
애초 PM 업계는 실효성 부족과 관리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공용헬멧 도입을 꺼려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근에는 피유엠피·지바이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연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렌터카 중개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IPO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는 약 3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T 플랫폼에 렌터카까지 추가되면 모빌리티 플랫폼은 더 강력해질 것”이라며 “차량...
전동 킥보드 서비스의 경우 이미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4월 피유엠피·지바이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연내 서비스를 연동하겠다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도 전동킥보드 업체들과 협업해 예약, 결제 등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T맵은 이제 내비게이션을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기존 기본요금을 없애고 ‘잠금해제’를 도입하는 개편안을 20일 발표했다. 시즌패스를 구독 중인 크루에게도 변경된 요금체계가 적용된다.
초단거리 이용자에게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주면서 동시에 업계 최저 요금을 유지하는 것이 개편안의 골자다.
씽씽은 기존 기본요금 대신 잠금해제 요금을 신설했다. 개편 요금제를 바탕으로...
또한,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12일까지 면허를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 1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씽씽 안전 헬멧을 지급한다.
알파카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는 13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과 면허 인증을 하지 않았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면허를 인증한 이용자에게 500~1만 원 쿠폰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퍼스널 모빌리티 스타트엄 피유엠피, 지바이크와 ‘퍼스널 모빌리티 활성화 및 표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3사는 이용자 접점 확대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 T’와 피유엠피의 ‘씽씽’, 지바이크의 ‘지쿠터’...
공유 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타다 대리 드라이버에게 전동 킥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씽씽과 VCNC은 타다 대리 호출을 운행 완료하는 모든 드라이버에게 씽씽 할인권을 증정한다. 5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타다 대리 호출을 두 건 이상 수행하는 타다 드라이버는 씽씽 할인쿠폰을 받게 되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평일...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전국 40개 현지 운영사업자와의 지역 진출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따라서 씽씽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6대 광역시에 모두 진출한 유일한 전국 단위 공유 킥보드 서비스가 됐다.
씽씽은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운영사업자 공개 모집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40개 지역에 성공적으로 지역 사업을 오픈하고 안착시켰다. 이들은 특정 지역에...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취임식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 혁신을 선도하고, 경쟁력 강화로 시장에서 압도적 1위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란 포부를 전했다.
김 대표는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업계 최초로 배터리 국산화를 주도한 인물이다. 또한 교체형 배터리 안착과 배터리...
전동 킥보드 ‘씽씽’ 서비스를 운영하는 피유엠피 역시 전면 팝업을 통해 ‘감속 운행’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폭설이 내렸을 때는 기기 운영을 아예 중단한다. 빔모빌리티 역시 눈이 내리거나 기상이 악화할 경우 운행을 중지한다.
‘알파카’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 관계자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용자의 안전”이라며 “폭설이 내리거나 도로 사정이 좋지...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8일 씽씽의 총 이동 거리와 이동 시간, 이산화탄소 감축량 등 성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8개월이다.
지난 18개월간 씽씽이 달린 거리는 누적 1000만㎞다. 지구 한 바퀴를 4만㎞로 보면 총 250바퀴를 돈 셈이다. 누적 이동시간은 100만여 시간이다.
자동차가 달린 거리로 환산하면 씽씽이 감축한 이산화탄소량은...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경기 7곳, 인천 3곳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유엠피는 동탄 등 6개 지역에 더해 내년 2월까지 경기(하남, 평택, 시흥, 일산, 안양, 남양주), 인천 부평, 전남 여수 등 8개 지역 서비스도 추가한다. 2030세대가 많은 신도시와 번화가, 대학가 중심으로 구역을 설정했다. 동탄신도시, 하남신도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겨울 정기구독권 ‘씽씽 겨울시즌 패스’를 출시한다. 패스는 종류에 따라 기존 요금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시즌권 구매자 2000명에게 씽씽 방한키트도 증정한다.
피유엠피는 21일 월 구독권과 3개월 구독권 등 두 종류의 겨울 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 구독권은 이용 횟수에 따라 10회, 25회, 45회로 최대 40% 할인된다. 10분짜리...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킥보드 소독 횟수를 크게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정기적인 기기 소독 외에 배터리를 교체할 때마다 추가 방역에 나선다. 국내 공유 킥보드 중 교체형 배터리를 가장 앞서 도입하고, 본사 인력이 기기 충전을 직접 담당하는 시스템인 만큼 가능한 작업이다.
주요 소독 부위는 킥보드 핸들이다. 기기 수거 및...
국내 대표 공유 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공유 전동 자전거 서비스에 나선다.
피유엠피는 9일 ‘씽씽 바이크’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씽씽 바이크는 전동 킥보드 씽씽에 이은 피유엠피의 새로운 모빌리티다. 내년 3월 중 대구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시장 상황과 고객 니즈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씽씽 바이크는 피유엠피의 1위...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는 최근 서울 강남구, 광진구, 서초구, 서대문구, 송파구, 경기도 부천시와 함께 안전한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0일 도로교통법 개정을 앞두고, 씽씽이 지난 9월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들과 맺은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씽씽은 공유 킥보드 이용시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히는 3가지 ‘헬멧 착용’과...
비슷한 시도로 ㈜티머니의 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TmoneyGO)’는 지난달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 피유엠피와 손을 잡았다. 티머니GO를 이용해 피유엠피의 전동킥보드인 ‘씽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티맵모빌리티도 향후 모빌리티 업체와 전방위적인 협업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SK㈜는 쏘카의 지분 22.13%를 투자한 2대 주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