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푸쉬킨광장’ 매장에서는 피시버거와 치킨너깃, 더블 치즈버거 등 맥도날드 메뉴가 그대로 판매됐다. 다만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은 없다.
브쿠스노이 또치카는 새 매장을 열면서 “이름은 바뀌었지만, 사랑은 남아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
러시아에서 맥도날드의 역사는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 옛 소련 푸쉬킨광장에...
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인공 돼지고기 옴니포크로 유명한 홍콩 스타트업 ‘옴니푸드’가 이날 생선 필레, 생선 버거 등의 대체품을 포함하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신제품은 콩, 쌀 등 동사의 대체고기에 사용됐던 것과 같은 성분으로 제조된다. 이달부터 홍콩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처음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말 소매...
필레 오 피쉬는 부드러운 스팀번(버거빵)과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생선살 패티에 맥도날드의 56년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가 어우러졌다. 지난해 도입한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가 적용돼 맛과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필레 오 피쉬와 함께 출시된 ‘더블 필레 오 피쉬’도 패티가 두 배로 들어가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추억의 ‘피시버거’도 13년 만에 돌아왔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랜 시간 필레 오 피쉬를 그리워해 온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응답해 13년 만에 재출시를 결정하고 이달부터 상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필레 오 피쉬’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QSR 업계 최초로 해양생태계 보호 인증(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해양관리협의회)을 받은 100% 자연산 알래스카...
영화 '터치'(감독 니르 버거)와 '피터팬의 꿈'(감독 엄하늘)이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제18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전날 개막식 사전 시상을 포함 총 9개 부문의 시상을 끝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으로 선정된 '터치'는...
패스트푸드점이 치킨이나 햄버거만 팔던 때는 오래 전 일이다.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업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패스트푸드업체 역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한 경계 허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젊은층에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스낵, 커피, 빙수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맛의 퀄리티 대비 가격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