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가격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낸드 웨이퍼의 강세 덕분에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와 함께 ‘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는 세계 1위 MLCC 업체인 무라타를 비롯해 대만 등 일부 업체는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2018년 MLCC 초호황 당시에도 대만 업체들이 MLCC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적인 MLCC...
제품은 512기가비트(Gb) 용량의 TLC(트리플레벨셀)과 1.33테라비트(Tb) 용량의 QLC(쿼드러플레벨셀)로 구성됐다.
스티브 팩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기술 및 생산 부문 수석 부사장은 "BiCS5의 성공적인 생산은 웨스턴디지털의 플래시 메모리 기술 리더십과 기술 로드맵에 대한 강한 실행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2분기 메모리 시장은 전반적인 계절적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수요는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이미지센서, 5G모뎀 등 시스템 반도체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D램 1Y 나노 공정 전환에 주력하며 8GB 이상 고용량 모바일 D램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낸드는 대용량 ‘올 플래시어레이(All-Flash Array)...
임프레스워치에 따르면 삼성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개발에 대한 태도 변화는 이미 지난해 8월 개최된 플래시메모리서밋(FMS)에서 처음 드러났다. 2017년까지만 해도 삼성은 FMS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최대 부스를 꾸미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지난해는 기조연설과 부스 모두 없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올해 ISSCC에서 삼성의 소극적인 발표와...
또 대용량 올플래시어레이(All-Flash Array), UFS (Universal Flash Storage) 중심으로 낸드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AP, 이미지센서 판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 연간으로는 성수기 진입 효과와 주요 제품들의 고용량 메모리 채용이 지속 확대되면서 시장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낸드는 가격 안정화에 따른 전...
그리드 어레이) 타입 낸드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바른전자가 개발한 반도체 패키지는 낸드 플래시 칩(die)을 16단으로 쌓아 512GB의 저장용량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 패키지 제품 하나로 4K Ultra-HD 동영상은 최대 14시간 녹화할 수 있으며, Full-HD는 최대 48시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바른전자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 자사의 메모리...
낸드플래시, 신소재 등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미래의 메모리반도체 기술 변화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8개 주제를 선정하고, 심사뿐만 아니라 검증과 제품화 과정까지 직접 챙길 예정이다.
주제는 △D램 스케일링 한계 극복을 위한 새로운 셀 구조 △메모리 반도체 소자의 셀 어레이 배선 저항 및 기생 정전 용량 감소 △3D...
이재흥 대표는 “이 제품이 지난 3월 미국 내 IT 제품을 분석하고 평가해서 구매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관인 미국 DCIG의 ‘2014-2015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리서치 리포트(Flash Memory Array Research Report)’에서 최고 순위인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를 획득했다”며 “이를 통해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제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