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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꺾인 한화, MLB 통산 100승 듀오 활약 절실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날개 꺾인 한화, MLB 통산 100승 듀오 활약 절실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한국프로야구(KBO) 최하위로 떨어진 한화 이글스가 반등의 날갯짓을 펼칠 수 있을까. 후반기 들어 6연패를 기록한 한화는 23일 오전 기준 93경기에서 38승 2무 53패를 기록해 키움 히어로즈(38승 53패)와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반기에 36승 2무 44패로 반등의 여지가 있었으나 후반기 11경기에서 2승 9패로 추격의 의지를 상실했다. 오죽하면 한화...
    2024-07-23 12:00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655% ◇2024 프로야구 관중 동원 순위 (출처: KBO, 7월 16일 기준) 1 두산 총 관중수: 88만9905명 홈구장 좌석수: 2만4400석2 LG 총 관중수: 79만5076명 홈구장 좌석수: 2만4400석3 KIA 총 관중수: 74만6443명 홈구장 좌석수: 2만7000석4 롯데 총 관중수: 72만7038명 홈구장 좌석수: 2만6500석5 삼성 총 관중수: 71만9630명...
    2024-07-18 16:08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정조준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KBO). MZ세대마저 사로잡은 놀거리는 '야구'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흥행에 앞서 4월 새 시즌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대한 인기도 여전하죠. 은퇴한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모여 경기하는 콘셉트로, 2022년 첫선을 보인 '최강야구'는 한국야구의 아이콘...
    2024-07-17 13:31
  • 서울시, 잠실 주 경기장 대체 야구장으로 결정…최대 3만 명 이상 수용
    서울시, 잠실 주 경기장 대체 야구장으로 결정…최대 3만 명 이상 수용
    이번 결정에 따라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구장을 사용하고, 2027년~2031년 총 5시즌 동안을 대체 야구장에서 경기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LG, 두산은 총 5차례 통합협의체(TF) 회의와 현장점검 및 실무 협의를 거치며 대체 야구장 마련에 힘을 모았다....
    2024-07-09 10:00
  • ‘솔로 홈런’ 맹활약 최형우, 올스타전 최고령 MVP
    ‘솔로 홈런’ 맹활약 최형우, 올스타전 최고령 MVP
    나눔 올스타 김현수(LG)는 13년 연속 출장해 양준혁(1995~2007년)과 역대 최장 연속 올스타전 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장엔 2만2500명이 입장, 역대 2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만 관중 600만 명을 돌파한 2024 프로야구는 올스타전에서도 열기를 이어가 3년 연속 만원관중을 이뤘다.
    2024-07-06 21:37
  •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목전…지난 시즌 대비 32%↑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목전…지난 시즌 대비 32%↑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처음으로 전반기 관중 600만 명 달성을 목전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일까지 열린 2024시즌 408경기에서 총 592만9395명이 입장했다"며 "남은 10경기에서 7만605명의 관중을 모으면 역대 처음으로 전반기 관중 600만 명을 기록한다"고 전했다. 현재 추세라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
    2024-07-03 16:22
  • [데스크 시각]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데스크 시각]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한국 프로야구가 새로운 중흥기를 맞고 있다. 올 시즌 반환점에 다다른 지금까지 3개월간 약 600만 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불과 2주 사이에 100만 명이 늘어난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는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했던 2017년(840만 명)을 훌쩍 뛰어넘어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의 흥행은 기아·한화·삼성 등 지역 기반...
    2024-07-01 06:00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이 기세라면 2017년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840만 688명) 기록을 넘어 900만 관중을 달성하는 건 물론, 꿈처럼 여겨지던 '1000만 관중'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최근 프로야구 인기 요인으론 다양한 분석이 나옵니다. 우선 가장 큰 요인으로는 '전력 평준화'가 꼽힙니다. 10개 팀의 전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확실한 1등도, 꼴등도 없어 매 경기...
    2024-06-27 16:35
  • 에버랜드, KBO와 ‘레시앤프렌즈’ 상품 출시
    에버랜드, KBO와 ‘레시앤프렌즈’ 상품 출시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상품은 최근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한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KBO가 손을 잡고 준비했다. 레시앤프렌즈×KBO 굿즈는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총 8개 구단이 참여했다. 또 일부 구단에서는 향후 자체 판매 채널을...
    2024-06-23 09:00
  • 편의점에선 도시락만? ‘현대판 만물상’ 자처
    편의점에선 도시락만? ‘현대판 만물상’ 자처
    그도 그럴 것이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5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고 올 연말까지 1300만 관중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민지 세븐일레븐 책임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도 카드 판매속도가 빠른 상황"이라면서 "뜨거운 프로야구 인기가 카드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6-16 06:00
  •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2일 차, '팀 타이거즈' 독주…김도영은 9만 표 돌파하며 '전체 1위'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2일 차, '팀 타이거즈' 독주…김도영은 9만 표 돌파하며 '전체 1위'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가 2일 차로 접어든 가운데 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들이 최다 득표자 TOP3를 모두 차지했다. 28일 오후 2시 기준 한국프로야구(KBO) 올스타투표 홈페이지 기준 최다 득표자는 KIA 소속 3루수 김도영(9만1912표)으로 집계됐다. 김도영의 뒤를 이어 마무리 투수 정해영(8만9368표), 선발 투수 양현종(8만5364표)이 나란히 2, 3위에...
    2024-05-28 14:17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한편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는 이날 300만 관중을 달성할 전망이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15일 경기까지 212경기에 누적 관중 299만3705명이 입장했다. 애초 전날 경기에서 3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예정된 5경기 중 3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이날 경기에서 300만 관중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3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된다면...
    2024-05-16 12:00
  • LG·두산 홈구장이 잠실주경기장으로?…2027년부터 5년간
    LG·두산 홈구장이 잠실주경기장으로?…2027년부터 5년간
    15일 서울시와 각 구단,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7년부터 5시즌 동안 잠실주경기장을 프로야구 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관중석의 규모와 배치, 관중의 동선 등을 놓고 시뮬레이션(모의 시험)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애초 서울 고척스카이돔·목동구장,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인천 문학구장(SSG랜더스필드) 등을 대체 구장으로 검토했으나 결국...
    2024-05-16 08:34
  • 프로야구 '2024 KBO리그' 내일(16일) 300만 관중 달성할 듯…역대 2번째로 빨라
    프로야구 '2024 KBO리그' 내일(16일) 300만 관중 달성할 듯…역대 2번째로 빨라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16일 300만 관중을 달성할 전망이다. KBO사무국에 따르면 14일 경기까지 210경기에 누적 관중 296만1205명이 입장해 300만 관중 달성까지 3만8795명을 남겨뒀다. 애초 15일 열릴 예정이던 5경기가 모두 진행됐다면 충분히 이날 300만 관중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3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300만 관중 달성을 하루...
    2024-05-15 15:41
  • 에쓰오일,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에쓰오일,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21일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KT 위즈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하고, 해당 영상과 연계해 KT 위즈 경기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5-15 09:24
  • '프로야구 우천취소' KT-두산·SSG-KIA…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프로야구 우천취소' KT-두산·SSG-KIA…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광주구장은 야구장에 관중들이 입장하는 도중에 비가 내렸다. 구단은 이내 지연개시를 결정했지만, 빗줄기는 더 굵어졌고, 오후 5시 15분에 경기 취소를 알렸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팬들은 아쉬움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두 경기는 모두 경기 취소에 따라 12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더블헤더는 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2024-05-11 18:23
  • '어린이날 연휴' 계속되는 비…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어린이날 연휴' 계속되는 비…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어린이날 연휴 전날인 4일에는 10만4949명이 5개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으며 관람을 즐겼다. 올 시즌 이일 최다 관중이었다. 하지만 어린이날에는 전국적으로 쏟아진 이른 장맛비 영향으로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진다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면서 줄줄이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어린이날...
    2024-05-05 14:13
  • 2024 프로야구, 관중 200만명 돌파…역대 두 번째 속도
    2024 프로야구, 관중 200만명 돌파…역대 두 번째 속도
    2024 프로야구가 관중 2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는 이날 총 관중수 202만8999명을 기록했다. 148경기 만의 200만 명 돌파다. 이는 126경기 만에 200만 명을 넘긴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전날까지 시즌 누적 관중수는 194만3328명이었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
    2024-04-27 20:34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하지만 다행히 해당 관중은 다음 날 기념구를 돌려주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구단은 해당 팬을 홈경기에 초청해 사인볼, 배트, 유니폼 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기념구' 수집시장 활발한 MLB, 구단·팬 사이 실랑이도 이처럼 '기념구'는 돌려주지 않아도 그만인데요. 다만 국내와는 다르게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2024-04-25 17:22
  • 프로야구,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한국프로야구가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9일까지 야구장을 찾은 관중은 70경기 합계 10만2624명으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는 65경기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201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10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빨랐다. 지난해엔 101경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엔 90경기 만에 100만 명을...
    2024-04-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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