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서 역전… 박상현·서요섭 꺽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년 차 고군택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BC카드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개최되는 2023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올해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는 총 4명으로 신상훈(24), 이재원(24), 김근우(20), 정유준(19) 프로다.
신상훈 프로는 한국 남자 골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데뷔 3년차인 지난해 제네시스...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공동 17위에 올랐다.
지난 2020년 KPGA 정회원에 입회한 장희민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올해 투어에 데뷔했다.
장희민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는 지벤트는 우승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희민 프로는 "그동안 보내준 믿음과 아낌없는 지원이 우승...
올린 DB그룹은 보험, 증권, 은행, 제조, 서비스 부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KPGA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국내 골프선수 후원을 통해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과 고객 경험 혁신,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4대 중점 영역을 통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또 인슈어테크 신기술을 활용한 신상품과 서비스 발굴, 보험업무 절차 개선, 고객가치 혁신 등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미 챗봇 서비스’ 도입과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권...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액자를 선물한다.
또 SNS에 인증을 남기면 닌텐도 스위치와 문화 상품권, 프로미 보조배터리, 미니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전가람(23)과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박상현은 “최근 자신감이 넘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이처럼 좋은 흐름을 타고 있을 때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면서 대회에 임하겠다”라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태(32), 최경주(48) 등 73명이 티샷을 하지못했다.
이기상은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2014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고 있다.
6일 끝난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5)은 4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2타 뒤졌다.
캘러웨이는 지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KPGA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팀 캘러웨이골프 소속의 전가람(23)이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로 우승했고, KLPGA 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김지현(27ㆍ한화큐셀)...
전가람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ㆍ7076야드)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2위 박효원(31ㆍ박승철 헤어스튜디오)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전가람은 27개 대회...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밀어내고 무명의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1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루키’ 옥태훈(20ㆍPNS홀딩스), 뉴질랜드 교포 나원철(26), 프로 12년차 박정호(33)가 나란히 6언더파...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ㆍ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세 선수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특히 2015년부터 2년간 상무소속으로 투어에 참여하며 2015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군인신분 최초로 투어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7년 군 제대 이후 투어에 복귀했고 그해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스릭슨과 인연을 맺었다.
허인회는 “스릭슨과 메인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해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