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선수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는 물론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유현주, 프로 통산 KLPGA 8승, JLPGA 6승의 이력을 가진 골퍼 김하늘이 출격한다. 중국 대표 선수로는 2021-2022년 CLPGA 투어 상금 순위 2위의 수이 샹, 23년 Epson Tour IOA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한 왕 신잉 선수가 참가한다. 일본 대표 선수로는 14년 JLPGA 데뷔...
여성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클럽 브랜드인 젝시오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열리는 팝업에서는 신상품 ‘젝시오 13’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나만의 골프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이벤트, 젝시오의 엠버서더인 박인비, 최나연, 김하늘프로의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남편 이완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보미는 슬럼프를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엄청 많았다"라며 "오빠(이완)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욕심 안 내도 돼'라는...
한명현은 한국 여자프로 골퍼 중 최초로 해외 프로 골프 선수 자격을 따낸 선수다. 뒤이어 구옥희와 강춘자가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의 물꼬를 튼 선수는 구옥희다. 경기 고양에 있는 123골프장에서 캐디를 하면서 골프와 접한 구옥희는 일본으로 건너가 1984년 첫 우승에 이어 이듬해 3승을 올린 뒤 미국으로 직행해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일본과...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은 미국에서 1628만9406달러(177억2287만3728원), 일본에서 8억1802만4906엔(약 79억2919만7216원)을 획득해 총 256억5207만944원을 챙겼다. 물론 국내 선수들이 초청을 받아 단타로 출전한 상금은 정식 회원이 아니어서 제외했기 때문에 외화벌이는 조금 더 늘어난다.
■LPGA
한국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김지현2(26·롯데)과 함께 첫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과 샷 대결을 벌인다. 만났다. 상대는 JLPGA팀의 주장이자,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나리타 미스즈(25)와 히가 마미코(24)다.
‘핫식스’ 이정은6(21·토니모리)와 배선우(23·삼천리)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팀의 아이슬란드 최초로 LPGA무대에 진출한 올라피아 크리스팅스...
스릭슨 Z-STAR 시리즈가 프로골퍼들의 사용구로 세계 각국 투어에서 처음 사용된 2008년. 특징은 바람에 강하며, 비거리와 그린 주변에서의 뛰어난 스핀 성능을 인정받아 전세계 투어 출전중인 프로들의 최고의 무기가 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47개지역에서 투어선수들이...
챔피언볼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 이수민, 한민규, 권명호 등의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박인비가 스릭슨 볼 Z-스타로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챔피언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전미정은 JLPGA 영구 시드가 주어지는 통산 30승까지 5승이 남았다.
미녀골퍼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6언더파 210타를 쳐 강수연(41)과 함께 공동 공동 3위, 안선주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 지난 시즌 JLPGA 투어 상금 1위 이보미(29·혼마)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이지희(38·진로재팬)와 배희경(25)은 2오버파 216타를 쳐 공동 36위에 그쳤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일본에서 활약하는 김하늘(28·진로재팬)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로 단독 3위, 타이틀방에 나섰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우승다툼을 벌인 김지현(23·한화)은 이날 4타를 잃어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주부프로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는 고진영과 3타차로 맹추격하다가 헤런스픽의 15, 16, 17번홀에서 연속...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서 남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타인 21언더파 신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국내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는지 궁금하다. 일본투어에서 활약 중인 ‘미녀골퍼’ 김하늘(28·하이트진로)도 국내 팬들에게 멋진 샷을 선보인다. 블루계열의 옷을 입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찾으면 전인지와...
비즐이란 ‘열정(ZEAL)을 품어라’라는 의미로 브랜드 콘셉트는 스코어 향상을 목표로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투어월드를 사용하며 세계 프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팀 혼마의 까다로운 니즈에 대응해왔던 혼마골프의 개발력을 여성골퍼에게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샤프트는 비즐525와 같이 여성클럽의 헤드에 잘 맞는 전용 샤프트로, 헤드와...
◇김하늘(28하이트진로) 퍼팅 고수인 ‘8등신’ 미녀
169cm의 8등신 미녀로 가장 많은 골프팬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 KLPGA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이보미(28혼마)와 함께 일본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1승을 거뒀고, 준우승은 세 차례 기록했다. 2006년...
김세영(23·미래에셋), 장하나(24·비씨카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이정민(24·비씨카드), 김하늘(28·하이트진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를 배출한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또 다른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24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30년 가까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스타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세영(23·미래에셋)과 장하나(24·비씨카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김인경(28·하나금융그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강자 김하늘(28·하이트진로), 정재은(27·비씨카드),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이끌고 있는 고진영(21·넵스), 이정민(24·비씨카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는 경기력뿐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활약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골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올 시즌 6개 대회를 마친 가운데 이미 3승을 달성, 지난해 17승(역대 최다승) 기록 경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직 초반이지만 지난 시즌 37개 대회에서 17승과 비교하면 출발이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개인 타이틀에서 한국 선수들의 경쟁이 뜨겁다.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다시 뭉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으로 약 한 달간 자리를 비웠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 한주간의 꿀맛 휴식을 취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지희(37) 등 역대 최강 한국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이 일본 구마모토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