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유럽·미국 등을 합해 총 89만5000톤 규모의 생산능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켐은 글로벌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미국 내 추가 고객사 확보와 유럽 및 제3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엔켐의 북미 지역 주요 공급 추진 대상으로는 △‘ONE(Our Next Energy)’ △‘리비안’ △‘파워코(PowerCO)’ △ ‘프레이어(Freyr)’ 등이 있다.
프레이어배터리(Freyr)가 20% 넘게 급등했다.
29일(현지시간) 프레이어배터리는 전일보다 20.26% 오른 9.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모건스탠리가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모건스탠리 소속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가 13달러는 최근...
이어 “반고체 배터리 양산을 계획 중인 노르웨이 프레이어(Freyr)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주가는 프레이어 투자에 연동돼 왔다”면서 “고객사 투자 스케줄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했으나 신규 고객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또 “장비사 선정 시 중국, 일본 아시아 셀 메이커는 자국우선주의를, 북미는 인플레이션...
최근 하나기술은 노르웨이 배터리 업체 '프레이어'와 2025년까지 5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반고체 배터리 생산설비 구축을 목표로 1조50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2차전지 장비업체 중 전공정 턴키(Turn-Key) 수주가 가능한 기업"이라며 "굵직한 해외 수주 본격화로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