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후 100일간 2만8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올해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탑승한 승객은 2만8452명으로, 평균 탑승률은 83.5%를 기록했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세 번째 미주 정기노선으로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뉴욕노선의 목요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11월14일부터 인천-뉴욕노선을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55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00시1분에 출발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지난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정비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2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정비부문 채용직무는 △정비기획 △정비기술 △정비품질 △정비통제 △운항정비 △엔진관리파트 △자재관리 △창고관리 등 정비와 일반분야다.
정비와 일반분야의 공통 지원 자격으로는 지원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유효한 국내 공인어학성적(토익...
에어프레미아가 문보국 대표를 고문으로 보직 발령하고 신임 대표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사업 계획에 따라 핵심과제를 재수립하면서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결정했다”며 “문 대표의 빈자리는 조만간 신규 대표를 선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1단계 핵심과제...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 5일부터 시작편도 기준 뉴욕 45만 원, LA 32만 원부터
에어프레미아가 5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프레미아가 내달 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 운임에서 최대 94% 할인된 금액으로 열리며 프리미엄...
2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IT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던 LCC 3사인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은 전날 오전 복구된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밤부터는 MS 클라우드 오류로 인한 이들 3사의 항공 지연이나 결항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날 오전 기준 해외 공항 시스템 및 연결 편의 문제로...
21일 항공업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IT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은 전날 오전 복구된 이후 정상 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밤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류에 따른 LCC 3사의 직접적 지연이나 결항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외항사들 또한 발권 시스템도 이날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2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번 사태로 제주항공 47편, 이스타항공 26편, 에어프레미아 2편 등 총 75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다. 결항편은 없었다.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자 LCC...
100명 채용에 6200여 명 지원24일 오후 서류 합격자 발표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4일 마감한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 6200여 명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공채에서 10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입사 경쟁률은 62대 1에 달한다.
채용 첫 관문인 서류 전형 합격은 24일 오후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합격자에 한해 이달 말부터 채용...
전체 탑승객 10명 중 4명이 1인 여행 고객1인 여행 가장 많은 노선은 미국 뉴욕 노선
에어프레미아가 자사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 승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상반기 자사 탑승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탑승객의 39.7%가 혼자 해외로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의 38.5%보다 1.2%포인트 늘어난...
알래스카항공의 미국 국내선 110개 노선, 중남미 6개국 연결
에어프레미아가 알래스카항공과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미주행 연계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라인은 특정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운항 구간을 자신의 운영 노선과 연계해서 판매하는 제휴 형태로 이용 고객들은 환승 시 체크인 및 수하물 수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에어프레미아가 고객에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알아두면 유용한 항공여행 팁을 소개한다.
온라인 체크인으로 탑승시간 단축
에어프레미아 탑승객은 항공권 예매 후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탑승 수속을 위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모든 정기편 공항에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사전 좌석...
에어프레미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욕 노선을 한시적 증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인천-뉴욕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1시에 출발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에어프레미아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5개(뉴욕·LA·샌프란시스코·방콕·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미주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대상으로 특가 운임이 적용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에어프레미아가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기내 환경을 개선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중고기였던 33인치 항공기 2대 중 1대의 내부 인테리어를 기존 항공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항공기의 쿠션을 보강해 편안함을 높였고, 시트 커버와 헤드레스트도 브랜드 색상의 새 제품으로 모두 교체했다.
기내 인테리어 개선 작업은 기존 장착돼 있던 회색...
에어프레미아가 기내 안전·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 100명을 채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첫 번째 공개채용으로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규모는 100명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2월...
에어인천이 에어프레미아와 이스타항공을 제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은행에 따르면 에어인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됨에 따라 대한항공은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를 작성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이하 EU)...
아시아나항공 화물 인수전에 참전한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서 MBK파트너스가 빠졌다. 대신 메리츠증권이 참여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 2호 펀드를 통해 전환사채(CB) 형태로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30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었지만, 이날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하지 않았다.
실사 결과 재무적 투자자(FI)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