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매각시도가 사실상 불발되자 국내 운용사에 펀드를 이관하는 방식으로 방향 전환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프랭클린템플턴 측과 더 이상 인수 협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통보했다. 양측은 약 6개월간 인수 관련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두고 계약과 관련해 세부사항을 조율을 해왔지만 사실상 협상은...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운용) 본계약 체결이 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회사가 인수·합병(M&A)되는 방식이 아니라 템플턴이 운용하는 펀드가 여러 운용사에 이관되는 방안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운용의 템플턴운용의 인수 본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이후 UBS 워버그 증권, SK증권 애널리스트, 한국씨티은행 마케팅 담당자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미국계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에서 경영임원 겸 기관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금융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인물이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에서 13년간 정부 기관, 연기금, 보험사, 은행 및 기타 다수 기관투자자에게 자문을 제공한 경력이...
현재 뱅크론 펀드를 출시한 운용사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등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특별자산자투자신탁(UH)은 7.89%, 키움글로벌금리와물가연동증권자투자신탁(UH)은 6.60%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가 -14.85%의 수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다.
한광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의 수탁고가 2조 원대로 추락했다. 수탁고가 6조 원이던 때 합병 계획을 발표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합병 조건을 재검토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템플턴투신의 순자산총액(평가액 합산)은 2조85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조931억 원 감소했다. 최근 미국 뱅크론펀드에서 발생한 기준가...
금융감독원이 편입자산의 부실을 제때 공시하지 않은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하 템플턴투신)에 대한 현장검사를 마무리 했다. 템플턴투신 측은 이번 사태의 쟁점 중 하나인 부실자산 공시 의무에 대해 해외자산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규제 공백’ 우려를 키우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템플턴투신에 대한 현장검사를...
금융감독원이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에 대한 검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현재 잠정 연기된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의 합병이 진행되면 합병 주체인 삼성 측이 향후 템플턴투신에 대한 제재까지 모두 떠안아야 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주부터 템플턴투신 여의도 본사 현장 검사에 돌입했다. 템플턴투신이 운용 중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의 합병이 잠정 연기됐다. 최근 템플턴투신의 뱅크론펀드에서 문제가 발견되면서 금융당국이 합병에 제동을 걸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당초 8월 1일 예정이었던 템플턴투신과의 합병을 무기한 연기했다. 합병등기 예정일자도 같은 달...
금융감독원이 최근 뱅크론펀드 내 편입자산에 문제가 생긴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은 지난달 29일 템플턴투신 전용배 대표를 직접 불러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뱅크론펀드(미국금리연동펀드)는 금융사가 신용등급이 낮은 미국 기업에 발행해...
최근 미국 현지기업의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파산 위기가 발생한 사실을 늑장공시해 파문이 일었던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이 사태 수습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월 초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의 합병을 앞두고 ‘시간 벌기’에 나섰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템플턴투신 인력난에 해결의지 의구심=29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이 뱅크론펀드 편입 미국기업 금리연동대출채권 문제를 뒤늦게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투자자 신뢰 하락은 물론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의 합병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펀드’(뱅크론펀드)를 운용 중인 템플턴투신은 지난 21일...
중소형주형 운용사에는 IBK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성장형 운용사에는 DGB자산운용, 맥쿼리투신운용, 성장형 자문사에는 비전투자자문, 인피니티투자자문을 각각 선정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종결신청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상아프론테크 지분 5.33% 보유
△이웅열 회장,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7.03%로 증가
△인프라웨어, 문서 파일 포맷 지원 프로그램 관련 특허권 취득
△신후, 대표이사 등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피소
△한국정보인증, V2X 서비스 통합보안 기술 국책과제 선정
△텔콘,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거래소...
이날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도 올해 전망 자료를 내고 펀더멘탈 분석과 상향식 종목 선정, 숙련된 애널리스트의 분야별 인사이트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B운용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이 통화 정책 정상화를 추진하는 반면 아시아 국가들은 올해 완화기조를 유지하거나 확대하면서 지역간 통화정책 차별화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29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과 베어링자산운용은 각각 내년 시장 전망 자료를 발표하고 신흥국 시장을 내년 주요 투자 지역으로 꼽았다. 올해 초부터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라고 강력히 주문해온 것에서 크게 달라진 전략이다.
올해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증시 불안 등 악재가 이어지며 연초 이후 신흥국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9.50%에...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2016년은 변동성이 지속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액티브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스티븐 도버 프랭클린 개별 국가 운용 그룹 CIO는 “2016년은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국가간 성장률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질 것”이라며 “미국의 긴축으로 다른 주요국들은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클린운용은 내년 미국, 유럽...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오는 21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과 함께 ‘저성장 한국경제, 숨어 있는 성장을 찾다’라는 주제로 직구직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종이나 기업을 찾기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오호준 템플턴투신운용 이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