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4년간 퓨처스리그(2군)에서 테스트를 거쳤죠.
스트라이크는 앞뒤로는 홈 플레이트 중간 면과 맨 끝 면 두 곳에서 공이 상하로 라인을 스쳐야 합니다. 상하는 타자의 키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지면으로부터 신장의 27.64~56.35%에 스트라이크 존이 자리 잡게 되죠. 좌우로는 홈플레이트 크기 좌우로 각각 2cm 확대 적용됩니다.
화면상으로는 스트라이크 존을...
KBO리그가 1982년 출범한 후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건 단 한 차례 있었다. 출범 초기부터 4년간 올스타전은 단판이 아닌 각기 다른 구장에서 세 차례 진행했는데, 1983년 7월 3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올스타전 2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3차례 우천 취소된 바 있다. 2012년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한편 KBO리그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5일에는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더비를, 6일에는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을 차례로 연다.
이번 주 내내 장마 예보가 이어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LG와 키움의 3연전을 제외하고 과연 몇 경기를 제대로 치를지가 관심사다. 주말에 열리는 올스타전도 마찬가지다.
KBO리그 규정에 따라 전반기 이후...
3·4월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받고, 1군 데뷔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친 투수 조동욱(한화)과 26일까지 퓨처스리그서 타율 0.306을 기록 중인 외야수 함창건(LG)도 주목해야 할 선수다. 지난해 MVP인 김범석은 올해에도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남부리그 올스타는 상무 박치왕 감독이 지휘한다.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해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워터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6일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선 예매자들에 한해 7월 6일에 개최되는 2024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36과 3분의 1이닝) 2승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3.47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이종민은 이번 시즌 0승 5패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6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6.58을 기록 중인 이종민은 앞서 롯데를 상대로 패전투수의 멍에를 떠안은 경험이 있다. 슬럼프를 겪고 있는 이종민이 롯데를 상대로 반등에...
올 시즌 정현수의 1군 기록은 0이닝 1볼넷 1실점이지만, 2군 퓨처스리그에서는 36과 3분의 1이닝 2승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3.47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올 시즌 황영묵(한화 이글스), 고영우·원성준(이상 키움) 등 '최강야구' 출신 신인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정현수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과연 1군 무대에서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또...
결국, 지난달 타자 전향을 선언한 장재영은 곧바로 야수 훈련과 실전을 시작, 한 달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19경기 16안타 5홈런 13타점 8득점 타율 0.232를 기록했다. 출루율 0.346, 장타율 0.464를 기록 중이고,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기록하며 돋보였다.
이에 키움은 20일 투수 정찬헌과 박윤성, 외야수 임지열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장재영과 함께 양지율...
그는 "퓨처스(2군)에서 테스트했다고 하지만, 그때는 기준이 달랐다. 1군 도입 테스트를 해보지도 않고 급하게 도입했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BS 도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여론이 이미 형성된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에 "공이나 똑바로 치고 그런 소리를 해라", "잘만 치는 다른 타자들은 뭐가 되냐" 등의...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인 4월 2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팔꿈치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고영표는 두 차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하며 컨디션도 끌어 올렸다. 2021년 11승(6패)을 기록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고영표는 2022년 13승(8패), 지난해 12승(7패) 등을 기록하면서 구단 최초로 5년 최대 107억 원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고영표는...
kt는 "소형준이 7일 퓨처스리그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을 느껴서 8일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외측 굴곡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고 12일 전했다.
소형준은 1∼2주가량 휴식을 취하다가 재검진을 받고 향후 재활 및 복귀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다만 에이스 고영표가 곧 콜업돼 마운드에 힘을 보탠다. 고영표는 11일 전남...
이의리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50구를 던진 이의리는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앞서 이의리는 지난달 10일 LG 트윈스전에서 투구 중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굴곡근 염좌로 큰 부상은...
당시 퓨처스(2군)팀을 이끌던 최 감독과 3년 계약금 2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3억 원 등 총액 14억 원에 계약하며 1군 지휘봉을 맡긴 바 있다.
당시 한화는 11승 19패 1무, 9위에 머물러 있었다. 최 감독 부임 후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9위(58승 80패 6무·승률 4할 2푼)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해 한화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이의리(22)와 임기영(31)이 22일과 23일 연달아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이의리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0구를 던진 이의리는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임기영도 23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활약한 원성준(키움 히어로즈)이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컨디션을 예열하고 있다.
22일 기준 원성준은 19경기에서 타율 0.257(35타수 9안타) 2홈런 9타점 3도루 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볼넷을 13개를 기록하며 김웅빈(24경기·16개), 김수환(29경기·13개)에 이은 3위다. 출루율도 0.440을 올리며 1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중 세...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문동주는 지난달 29일 2군(퓨처스리그)으로 이동했다. 문동주는 2군에서 밸런스 조정 등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문동주는 이날 트랙맨 기준 시속 최고 157km, 평균 153km 직구(37개) 중심으로 커브(22개), 체인지업(5개), 투심, 커터(이상 1개)를 섞어 던졌다. 한화 타선 또한 안치홍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퓨처스리그에서 처음으로 타자로 출전해 안타를 신고했다.
장재영은 2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장재영은 1회 초 2사 1, 3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두산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정철원에게 삼구 삼진을 당했다. 첫...
정비를 마친 문동주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군에 돌아온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올린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으로 재계약에 성공한 켈리는 이번 시즌 9경기 51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4.88로 다소 부진하다. 3년간 켈리의 성적이 지속해서...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리그(2군)에서 9일 Kt 위즈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파이어볼러' 유망주가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할지 관심이 쏠린다.
두산은 최근 물오른 감각을 뽐내는 브랜든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브랜든은 14일 '1위' KIA전 선발로 나서서 팀의 9연승을 이끌었다. 브랜든은 KIA전 6이닝 6피안타...
강효종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5경기 1승 1패 26과 3분의 1이닝 평균자책점 2.73이다. 여기에 최근 지명타자로 나서 5경기에서 6안타를 몰아친 김범석이 또다시 안타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롯데 대체 선발 홍민기는 부진한 이인복을 대신해 이날 선발 등판한다. 홍민기는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된 좌완 유망주로, 올해로 입단 5년 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