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풍양역 일대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2018년 7월에 지정된 공공주택지구로 총 1만198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풍양역은 남양주진접2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역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되는 서울강동~하남...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6년 말 목표로 풍양역(가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이 일대 향후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이번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은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대의 서막을 여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남양주를 비롯한 대도시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등 광역교통망과 4호선 연장 신설역(풍양역)이 예정돼 있다. 총 1만 가구가 공급되는데 이번 사전청약으로 나오는 물량은 1535가구다. 공공분양으로 1096가구, 신혼희망타운으로 439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이다.
성남 복정1지구는 지구 내 신설되는 남위례역이 지하철 8호선과 위례선으로 연결된다. 인근 서울...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등 광역교통망과 4호선 연장 신설역(풍양역) 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남양주 진접2지구에 공급되는 물량의 추정분양가는 3.3㎡당 약 1300만 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59㎡형은 3억5174만 원, 전용 84㎡형은 4억5428만 원으로 책정됐다.
28일부터 청약 접수…당첨자 발표는...
남양주시 등은 진접읍 풍양역을 9호선 종착지로 삼으려 한다. 9호선이 연장되면 남양주에서 강동구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64분에서 14분으로 줄어든다.
신구로선 건설이 제안된 경기 시흥시도 이번 철도망 계획 수혜주로 꼽힌다. 신구로선이 건설되면 현재 45분 걸리던 시흥시 대야동~서울 양천구 목동 간 이동시간이 15분으로 단축된다. 이런 호재를 반영하듯...
지구 내 풍양역(가칭)을 통한 진접선(4호선 연장선) 이용 시 서울 강북권 진입이 가능해진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따라 9호선이 풍양역까지 연장되면 45분대 강남역 방면 진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성남 금토지구는 서울 시계로부터 반경 10㎞이내 위치한다. 2025년까지 58만2000㎡(18만평) 규모에 약 37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특히 왕숙1지구에는 추진 중인 GTX-B노선에 들어서는 풍양역(예정)을 중심으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약 140만㎡ 규모의 자족용지를 개발해 이곳에 도시첨단산업단지(29만㎡, 스마트그리드, IT, 미래형자동차 등) 및 기업지원허브(저렴한 임대공간, 창업컨설팅·교육, Open-lab 등을 지원하는 공공주도 창업 플랫폼) 등을 조성하고 인근에 창업주택을 배치해...
교통 대책을 보면 남양주에 조성되는 신도시는 GTX-B역/진접선 풍양역 신설 및 Super-BRT(10km, 수소버스)를 연결하고 별내선 연장(별내역~진접선, 3.0km) 지원(광역교통부담금 900억원 투자), 경의중앙선 역 신설(왕숙2지구), 주변 상습정체교차로 입체화(3개소) 등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GTX-B역 신설을 통해 서울역까지는 15분, 청량리역까지는 10분이 소요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