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탕후루 유행과 관련해 쓴소리를 내뱉었는데요. 그는 10일 페이스북에 “음식 방송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높이겠다고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릴 때는 아무 말도 않거나 심지어 편을 들었던 그대들이 그러니 우습기가 짝이 없다”며 언론을 질타했습니다.
이어 “탕후루 유행은 당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져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 하나일 뿐”...
이를 위해 푸드칼럼니스트 겸 스타셰프 박준우와 함께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도 개발 중이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베러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고,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 및 셰프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그 동안 주로 비건을 대상으로 하는 채식...
이끄는 푸드비즈랩은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을 모토로 삼는다. 음식 산업에 대한 이해는 결국 인간의 심리, 문화 등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보는 그는 소비자들이 더 까다로워져야 한다고 주문한다. 소비자들이 까다로워지면 산업에 강한 요구가 들어오면서 혁신이 일어난다는 주장이다.
최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촉발한...
여러 방송에서 맛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린 황교익 씨입니다.
황교익 씨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육계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고 적었는데요. 그러면서 농촌진흥청 발표자료를 첨부, 정부가 인정한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닭고기 시장만 1.5kg 위주의 소형 닭 위주로 생산되고 있다며, 작은 닭...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공급망 후퇴 신호탄G2 이어 EU 자급 추구에 반도체 각자도생 시대 개막기후변화로 식량 안보도 핵심 이슈 떠올라
한때 지정학적 안정의 원천이었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은 이제 각국의 아킬레스건이 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이자 수석 정치논평가인 필립 스티븐스는 최근 주요국들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맛 칼럼니스트가 떡볶이를 학교 앞에서 팔지 못 하게 해야 한다는 논지의 발언을 해 화제가 됐어.
18일 황교익은 페이스북을 통해 “떡볶이는 지금이라도 ‘학교 앞 금지 식품’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어. “떡볶이는 영양이 불균형하고 자극적인 맛을 내는 정크푸드로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
해당 내용에 앞서 그는 2018년 떡볶이가...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당시 서 시장은 ‘문재인 지지 좌파 빨갱이 황교익에 지원을 약속하냐’는 질책을 받았는데 ‘문화에 좌우가 어디에 있나’라고 반박했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황 내정자는 농민신문 기자 출신 ‘맛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날렸다. 현 정부를 공개 지지한 여권 성향 인사로, 이 지사가 형수에 욕설을 한 녹취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되면서 '보은 인사' 논란을 일으킨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이재명 경기도에서 보은을 받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황씨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문회까지 아무 말 않고 있으려다 이 정도 의사 표현은 해야겠다 싶어 글을 올린다"며 "보은인사라고 말들이 많은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 제가 문재인...
김경희 이화여대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3주간 강연한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카라얀, 번스타인 등 세계적 지휘자들이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만든 배경을 리더십의 관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음식 스토리텔링 전문가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는 대한민국의 백년식탁, K-푸드, 전통주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전한다.
행사 자문위원회를 맡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개막식에서 "길거리 음식은 그 나라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아시아 지역 길거리 음식을 맛보면서 그 지역의 문화를 느끼고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세안...
그의 부인상 소식에 요리사 겸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준우는 "저도 고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홍연주 형수는 오랜 투병에도 언제나 강인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지켜낸 대단히 멋진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저보다 훨씬 가깝게 지내던 고인의 친구들에게 들었다"라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정크푸드'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셀프 디스'했다. 미묘한 뉘앙스의 칼럼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5일 국민일보는 "황교익이 황교익에게, '저는 IMF생이에요'"라는 제목의 황교익 칼럼을 기사화했다. 해당 칼럼에서 황교익은 22살 평범한 대학생의 관점에서 스스로를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써 적지 않은...
농진청은 소비 촉진을 위해 서울의 수제 맥주 양조장 '마스터리 브루잉',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와 함께 이들 복숭아로 수제 맥주(크래프트 비어)의 일종인 ‘팜하우스 에일’을 양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복숭아 맥주는 양조 과정에서 복숭아를 3주가량 함께 숙성해 과일 향과 과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당도가 높으면서도 새콤한 맛이 나는 품종인 '하홍'을 활용해...
푸드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박준우가 출연해 2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비화를 전했다.
이날 박준우는 “아내가 2살 연상이다”라며 “결혼한 지는 2년 됐지만 연애는 16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준우는 “첫 만남은 고등학교 때다. 아내는...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정립한 ‘국제분쟁을 방지하는 황금아치 이론’의 전형적인 예라는 평가가 나온다. 황금아치 이론은 어느 특정 국가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맥도날드 매장이 많이 들어설 수 있을 정도로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단계에 이르면 그 나라 사람들은 전쟁을 원치 않고, 오히려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려고 줄을 서는 쪽을...
이외에도 올리브tv ‘홈메이드쿡 밥상닥터’, JTBC ‘농장 특강 미라클 푸드’등 각종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쳐왔기에 그의 이러한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홍신애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외식급식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각종 문화센터 쿠킹클래스 강사와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소비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치를 소개하고 tvN 한식대첩4에 출연한 해당 지역 고수들이 그 김치를 직접 담가 삼성만의 혁신 기술인 ‘메탈그라운드’로 ‘땅 속 김치맛’을 완성한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소비자들은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김치 담그는 비법과 보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현재 '수요미식회'에 출연중인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요리연구가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가 올라타 음식과 쿡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택시' MC 이영자는 "연예계 최고의 미식가는 누구냐"고 물었고 황교익은 신동엽을 꼽았다. 그 이유로 황교익은 "보통 유명 연예인은...
거창한 컨설턴트가 아니라 ‘외식업계 매니저’를 자처한 김유진 푸드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새 책 에서 이렇게 말한다.
에서 숨어있는 외식업계 고수들을 소개했던 그는 이번 책에선 성공한 고수들의 전략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스토리는 또 다른 맛이고, 감히 ‘제 6의 맛’이라고.
직원들이 주 요리만 갖다주고 노닥거리기 위해 별것 아닌 밑반찬을 “셀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