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파와아 인하공원에 설치하는 인천-호놀룰루 자매결연 조형물 제막식과 한국 이민자들이 첫발을 내딛은 호놀룰루항 7번 부두의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한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유 시장은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호놀룰루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당시 릭 블랑지아르디 시장과 면담하며 하와이 이민 120주년 기념 표지석과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한경협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정문 앞에서 한경협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한경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경련회관은 기관 명칭 변경에 맞춰 건물명을 ‘FKI타워’로 바꿨다. 한경협의 영문 명칭은 ‘FKI(The...
19일 표지석 제막식 개최‘정경유착 고리’ 근절 최우선네이버 등 가입 요청 감감무소식“위국헌신 받들어 경제 도약”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경제인협회’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그간 ‘정경유착의 고리’라는 비판이 예전의 위상을 되찾는 데 분명한 한계로 작용한 만큼 부정적인 여론을 딛고 초심으로 돌아가 ‘재계 맏형’ 역할을 되찾는데 속도를 낼...
이곳은 입구에 있는 대형 표지석에 윤동주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으로 새겨 넣어 큰 논란이 됐었다”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서 교수는 “이번 윤동주 생가의 폐쇄 역시 외부와의 차단을 통해 논란을 피해 보려는 그들만의 전형적인 꼼수를 다시금 엿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는 중국의 역사 왜곡 및 문화 왜곡에 맞서 더욱 더 강하게 대응해 나가야만 할 것”...
특히 이 대표는 배 여사 묘역으로 이동하던 중 출입로 바닥에 묻힌 이른바 '전두환 표지석'을 밟고 지나갔다.
전두환 표지석은 전두환씨가 1982년 전남 담양군 마을을 방문한 것을 기념해 세웠던 것이다. 이후 광주·전남민주동지회가 1989년 이를 부순 뒤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이곳에 묻었다.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금남로에서 열리는 '5.18...
민족민주열사 묘역 출입로 바닥에 묻혀있는 이른바 ‘전두환 표지석’은 밟지 않고 지나쳤다. 전두환 표지석은 전씨가 1982년 전남 담양군 마을을 방문한 것을 기념해 세운 것으로 광주·전남 민주화동지회가 1989년 부순 뒤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묻어놓은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5·18민주항쟁에 크게 빚졌다. 우리 국민들이 오늘날...
한국거래소가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원지인 옛 대한증권거래소 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표지석을 설치했다.
한국거래소는 서울 명동 중구의 옛 대한증권거래소 터(현 아르누보센텀빌딩)에 ‘대한증권거래소 터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해 온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고, 우리...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6일 충남 홍성군 홍예공원에서 충청남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식수,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조성하고 있는 숲으로, 지난해 1호숲을 예산에 조성했다. 이번에 현대트랜시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숲은...
오늘날 물 내음 나던 뱃길의 흔적은 노량진 나루터 표지석(노량진 배수지 시민공원 위치)으로만 남았지만, 대신 싱싱한 수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 수산시장이 위치하여 백로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공간이 되었다.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 경성수산㈜으로 서울역 근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수산물을 산지에서 소비지로 이송하는 데 철도교통이...
5일 충북 음성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린 ‘어썸 페어링 플랜트’ 준공식에서 이영상(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비롯한 참석 내외빈이 준공 표지석 제막식을 마치고 박수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400여억 원을 투입해 6000평(약 1만9800㎡)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로스팅 및 디저트 생산 시스템을 한데 모은 생산 인프라 ‘어썸 페어링...
복지부 고위관계자는 “퇴임하는 장·차관 기념식수 표지석에 모두 선배들의 이름이 적힌 걸 보니 뭉클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미 복지부와 질병청, 식약처에선 복지부의 흔적이 지워지고 있다. 복지부 장관으로는 의사 출신인 정호영 후보자가 지명된 상태이며, 1차관엔 기재부 출신인 조규홍 차관이 임명됐다. 질병청장으로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은 데다 지상 구조물 없이 표지석, 식수 설치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퇴짜' 맞았다. 오 시장은 3일 시정질문에서 “광장 재조성 공사가 어떤 돌출된 형태의 건조물이나 건축물이 존재하지 않는 열린 광장 형태로 설계됐다는 것”이라며 "세월호 의미를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든가 기억하기 어렵게 만들겠다든가 하는...
다만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식수나 표지석 설치를 협의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4ㆍ16연대는 "공사 기간에는 임시 이전할 수 있고 완공 후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취지에 맞게 위치를 협의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은 전혀 검토하지 않았고 서울시장 면담도 추진하지 않은 것에 유감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보이자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 보호와 안전 유지를 위해 초등학생 미만인 유아는 관람 신청을 할 수 없다.
탐방은 해인사 일주문 맞은편 '세계문화유산 기념표지석' 앞에 모여 스님 안내를 받아 시작한다. 이어 봉황문→국사단→해탈문→법계탑→대적광전→대비로전→수다라장→법보전(내부순례)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체 탐방 시간은 40∼50분이다.
0.00km라는 거리 표지석이 있고 먼 길을 걸어온 순례자들이 자신의 신발과 옷가지를 태워 버리기도 하는 관습이 있는 곳, 피스테라의 우리 말 의미도 땅끝이다. 한반도의 끝이든 순례길의 끝이든 땅끝에 서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회가 생긴다.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삶의 철학, 삶의 태도, 그리고 인간관계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