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이재한 감독의 '포화속으로'(2010)와 '인천상륙작전'(2016),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2014), 이한 감독의 '오빠생각'(2015),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2018) 등이 6ㆍ25전쟁을 다룬 영화들이다.
전쟁 이후 보수ㆍ진보 정권의 대북 정책에 따라 남북관계가 부침을 거듭했다. 영화 역시 이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JTBC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포화 속으로’,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각각 오는 29일, 30일, 31일 방송한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이 출연한 ‘웰컴 투 동막골’은 1950년 11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함백살 절벽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에서 벌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