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라오스전 선발 권순태(전북)와 벤치를 지켰던 김승규(울산)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권창훈(수원)과 공격 자원인 황의조(성남), 미드필더 요원 김승대(포항)와 김민우(사간 도스), 수비에 김진수(호펜하임) 등도 선발로 나오거나 교체 요원으로 쓰일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예선 첫번째 홈경기로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등 유럽파 선수들과 이재성(전북), 김승대(포항), 권창훈(수원) 등 K리거가 총 출동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월드컵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전하기 위해 당행 고객 및 SNS 이벤트 당첨자 등 총...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상무)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고 이재성(전북)과 김승대(포항), 이종호(전남)을 2선에 배치했다.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권창훈(수원)가 미드필드에 합류해 2일 중국전 이후 다시 호흡을 맞췄다.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상무)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고 이재성(전북)과 김승대(포항), 이종호(전남)을 2선에 배치했다.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권창훈(수원)가 미드필드에 합류해 2일 중국전 이후 다시 호흡을 맞췄다.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슈틸리케 감독은 이재성(전북)과 김승대(포항), 이종호(전남)을 2선에 배치했다.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권창훈(수원)가 미드필드에 합류해 2일 중국전에서 선보였던 호흡을 다시 발휘한다.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주장 완장을 차고,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한국은 1승 1무를 기록해 북한을...
이재성(전북 현대)이 우측 돌파 뒤 문전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넣었고 이를 받은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오른발로 골문 구석으로 밀어넣으면서 선취 득점을 올렸다.
1-0으로 전반을 마쳤던 한국은 후반 12분 이종호(전남 드래곤즈)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추가골도 이재성과 김승대의 활약이 빛났다. 이재성이 우측 라인에서 중국의 볼을 뺏어 문전으로...
[동아시안컵] 한국, 중국 상대 1-0 김승대 선제골로 전반 마쳐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1차전에서 김승대(포항)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전반 44분 김승대의 A매치...
김승대(포항)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며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날개로 중국의 측면 수비를 공략한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맡는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임창우(울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주영(상하이 상강)가 자리한다.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킨다.
네티즌은...
김두현(33ㆍ성남 FC)과 이재성(23), 에두(34ㆍ이상 전북 현대)가 20표로 뒤를 이었고, 이동국(36ㆍ전북 현대)과 김승대(24ㆍ포항 스틸러스)가 19표를 받았다.
감독이 선정한 베스트일레븐과 주장이 선택한 베스트 일레븐은 대부분 일치했다. 감독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은 김승규(25ㆍ울산 현대ㆍGK·10표), 차두리(35ㆍFC 서울ㆍDF우·10표), 알렉스(26ㆍ제주...
후반 13분 라자르와 이광혁이 교체를 하고 김승대를 필두로 한 제로톱을 시험하였다. 이광혁이 투입된 후 포항의 공격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다.
후반 18분 상대진영의 혼전 상황에서 황지수와 김승대, 손준호의 연계플레이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26분 한 골을 더 실점을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 김대호가 얻어낸 PK를 안드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3...
경쟁을 하고 기존 선수들과도 호흡을 잘 맞춰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해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인 김승대를 비롯해 2015시즌 새로이 합류한 모리츠- 라자르-티아고에 이어 박성호까지 영입하며 최고의 공격 전력을 갖추게 됐다.
한편 포항은 21일 터키 안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동국이 이날 기자단 투표에서 112표 중 101표를 얻었다. 차두리(FC서울)와 산토스(수원 삼성)는 각각 6표와 5표를 받는 데 그쳤다.
한편 김승대(23ㆍ포항)는 이날 시상식에서 클래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봉동이장’ 최강희, 최우수 감독상…이동국 생애 세 번째 MVP
2014 K리그를 결산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MVP 후보에 오른 이동국(전북), 차두리(서울), 산토스(수원)을 비롯해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승대(포항), 안용우(전남), 이재성(전북) 등 올해 K리그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K리그 챌린지를 빛낸 각 부문별 후보들도 자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김승대(포항·FW)-이재성(전북·FW)-안용우(전남·MF)가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신인왕 이명주, 2013년 영플레이어상 고무열 등 포항유스(포철공고) 출신들을 수상자로 배출한 포항은 올해 김승대가 후보로 올랐다. 김승대는 올해 포항에서 28경기 출전,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스타군단` 전북에서 데뷔 첫해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이재성은 올해...
이번에 선발된 슈틸리케호 1기 대표팀에는 손흥민(22ㆍ레버쿠젠), 이청용(26ㆍ볼턴), 기성용(25ㆍ스완지) 등 젊은 유럽파에 이동국(35ㆍ전북), 차두리(34ㆍ서울) 등 국내파 노장 선수를 더했고,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김승대(23ㆍ포항)가 새롭게 포함됐다. 거기에 이명주(24ㆍ알 아인), 김민우(24ㆍ사간 도스ㆍ이상 미드필더), 곽태휘(33ㆍ알 힐랄), 김영권...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최전방 공격수,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처진 스트라이커로서 공격 선봉에 선다. 이재성(전북 현대), 이종호(전남 드래곤즈)는 좌우 윙어로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를 연결할 중앙 미드필더에는 손준호(포항),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볼을 배급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마인츠)가 포진한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임창우(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