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라운드에서 도움을 기록해 산뜻한 출발을 보인 이재성은 홈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만나 공격 포인트와 함께 팀의 승리를 노린다. 경기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치러진다.
마찬가지로 포칼컵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예열을 마친 김민재도 리그 첫 경기 출전을 기다린다. 현재 팀에 센터백이 김민재를 포함해 셋밖에 없어 선발 출전이...
뮌헨을 리그 우승으로 이끈 플릭 감독은 DFB-포칼컵 결승전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4-2 승리하며 컵대회 트로피까지 얻어냈다. 플릭의 질주는 2관왕에서 멈추지 않았다. UCL 결승에서 PSG를 1-0으로 제압하면서 부임 첫해 '트레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UEFA 슈퍼컵, DFL-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우승하며 뮌헨 역사상 최초의 6관왕을 달성했다. 플릭은...
이날 우승으로 뮌헨은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에 이어 '빅이어'까지 들어올리며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뮌헨은 2012-2013시즌 이후 7년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13회·스페인), AC밀란(7회·이탈리아)에 이어 리버풀과 함께 우승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무엇보다 뮌헨의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하지만 최근 포칼컵과 리그를 포함해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도르트문트가 홈에서 약한 점과 전날 발생한 버스 폭발물 사고로 마르크 바르트라가 부상을 당한 점, 이 사고로 인해 선수단 분위기 역시 다소 좋지 않은 점이 이날 경기에 영향을 끼칠지 우려된다.
반면 AS모나코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23승 5무 3패(승점 74)로 리그...
손흥민은 앞으로 남은 기간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포칼컵 1라운드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류승우(21)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크다. 로저 슈미트 감독은 류승우를 측면 자원으로 낙점해 시험 가동하고 있다. 슈미트 감독의 류승우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아직 1부 리그 풀타임을 뛴 적이 없지만 손흥민의 확실한 대체자로...
[포칼] 도르트문트, 뮌헨 상대 승부차기 2-0 승리
도르트문트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DFB 포칼 결승에 진출했다.
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4-15시즌 대회 준결승에서 1-1로 연장 승부를 마쳤다.
전후반과 연장을 통틀어 120분간의 혈투를 벌인 도르트문트와 뮌헨은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갈랐다.
승부차기의...
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DFB포칼컵 8강전 경기를 가졌다. 손흥민은 출전하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승부차기 접전 끝에 뮌헨에 3-5로 패해 포칼컵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FC 마그데부르크(4부리그 팀)와의 2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걷어차 퇴장당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심판에게 강하게...
과르디올라는 2008년 바르셀로나 감독에 오른 뒤 4년간 프리메라리가 3회, 코파델레이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코파 FIFA 클럽월드컵 2회 등 14번이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바이에른으로 옮긴 첫 해에 분데스리가와 포칼컵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도 무패(8승 3무 승점 27점)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트 MDCC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DFB 포칼컵 2라운드' FC 마그데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의 파울에 보복성 발길로 레드카드를 퇴장을 당했다.
이날 손흥민은 1대1로 맞선 후반 31분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마그데부르크 수비가 손흥민의 머리를 잡는 등 몸을 쓰자 심판은 상대 수비에게 파울을...
레버쿠젠은 30일 (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 MDCC아레나에서 펼쳐진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2라운드 FC마그데부르크(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120분간 혈투끝에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왼쪽 공격수로 뛴 손흥민은 후반 33분 심판의 휘슬이 울린 이후에 상대 선수에게 발길질을 했다. 상대가 먼저 시비를 걸었지만...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리그 8호 골이자 시즌 10호 골(DFP 포칼컵 2골 포함)을 기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lhg6***는 "손흥민, 너무 잘하고 있다.더욱 분발해서 k-리그 최고의 골잡이가 되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cndd*** 는"손흥민 시즌 10호골, 손흥민 한국의 메시, 제발...
이번 시즌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11경기(정규리그 7경기, 챔피언스 리그 2경기, DFB 포칼컵 2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 중이다. 그러나 유독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는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지난 8라운드까지 7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으로 부진한 가운데 로비 크루스라는 라이벌까지 나타나 어느 때보다 골이 중요한 시점이다.
호펜하임은...
이적 이후 프리시즌 4경기 3골, 1도움에 이어 지난 3일 가졌던 공식 데뷔전인 포칼컵 경기에서 첫 골 사냥에 성공하면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넘어 차범근이 세운 한 시즌 17골의 대기록도 넘본다.
올 시즌 스위스 바젤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박주호는 독일 유수의 스포츠 전문 매체가 주목하며 마인츠 측면수비 강화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또 작년 시즌 부상으로...
손흥민은 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리프슈타트의 슈타디온 암 발트슐로센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64강 리프슈타트(4부 리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6대 1 팀의 대승을 도왔다.
손흥민은 이날 레버쿠젠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손흥민은 출발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3대 1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후반...
뮌헨은 2일 새벽(한국시간)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DFB(독일축구협회)포칼컵 결승전에서 슈투트가르트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클럽 최초이자 유럽 프로축구 사상 7번째의 대기록이다.
뮌헨은 전반 37분 토마스 뮐러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날렸다.
후반 3분과 16분에는 마리오 고메스가 연속골까지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를...
구자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2-2013시즌 DFB 포칼컵 16강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후반 2분 상대편 선수 프랑크 리베리를 수비해 퇴장을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리베리는 구자철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 이후 뺨을 때리는 등의 소동을 벌였다.
심판은 리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