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A(34) 씨는 전남편 B(29) 씨와의 사이에서 이번 시신으로 발견된 2018년생 딸 외에도 한 명의 자녀가 더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출생한 자녀는 태어난 지 약 100일 정도 됐을 무렵 사망했다. 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아이는 당시 경찰의 의뢰로 시신 부검을 진행했지만, 단순 질식사로...
23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이의 친부이자 A 씨의 전 남편인 B 씨도 함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20년 1월 초 경기도 평택에 있는 자택에서 15개월 된 C 양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 씨는 교도소 복역 중이었는데 A 씨가 남편...
28일 포천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공장 사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7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의 외국인 근로자 B씨의 샤워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샤워실에는 거울을 사이에 두고 사장실과 붙어있는 구조이며 해당 거울은 반대편에서 모두 지켜볼 수 있는...
19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된 40대 D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D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포천시 공장에서 피해 여성 E를 살해하고 지역 내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전 문제를 겪고 있던 D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E씨를 불러내 돈을 요구했습니다. D씨는 E씨에게 더 많은...
더팩트는 7일 경기 포천경찰서가 최근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배진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자며 후배 여배우 A 씨를 경기도 포천 소재 자신의 별장으로 데려가 성추행 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대해 배진웅은 자신이 강제추행 한 적이 없었다며 “A 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상태”라고...
채팅으로 만난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소방관 입건…해임 처분
경기 포천경찰서는 미성년자 2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양주소방서 소속 소방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초 포천 지역에서 SNS 랜덤채팅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2명에게 돈을 주고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A 씨는 배진웅이 지난해 경기 포천시 별장으로 유인해 갑자기 뒤에서 껴안고, 성적인 농담을 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배진웅과 A 씨는 수년간 서로 알고 지낸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전 남자친구와 배진웅은 절친한 친구"라며 "마침 전화가 와서 친구들과 술 한 잔을 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다. 굳이...
1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영화배우 A 씨가 지난해 12월 23일 밤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별장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 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서울 시내 경찰서에 접수됐는데요.
사건 발생지인 포천경찰서로 사건을 넘긴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 대한 출석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A 씨와 B 씨는 수년간 서로 알고 지낸...
14일 경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13일 포천시의 한 주택 마당에 60대 남성 A 씨가 쓰러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고인은 완치 후에도 큰 병원에 다니며 지속해서 우울증 관련 치료를 받았다"라며 "3층 주택 옥상에서 마당으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후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입건된 피의자가 A씨보다 먼저 검찰로 넘겨져 검찰 송치 시점 기준으로는 전국에서 두 번째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른바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으로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0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수입교차로 인근에서 오토바이가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49) 씨가 도로에 부딪쳐 사망했으며 또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 B(33) 씨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이 오토바이 운행 중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동호회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의 한 야산에서 여성 A(21)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7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어머니가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 13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된 뒤 실종됐다.
경찰은 A씨가 2천여만 원의 빚이 있는 점과 A씨를 그 이후에도 본...
더불어민주당에선 이 지역에만 두 번 출마했던 김영태 후보를 다시 출격시켰고, 한국당과 TK 민심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에선 국회입법조사관, 울진경찰서장을 지낸 김진욱 후보를 내세웠다. 여기에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소속으로 이 지역에서 18대 의원을 지낸 성윤환 후보도 무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보수 성향인 코리아당 류승구, 무소속 배익기 후보도...
인천 남동경찰서는 7일 오전 11시 범행 장소인 경기도 포천의 한 아파트 등 3곳에서 현장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나머지 현장검증 대상 2곳은 딸의 시신을 불에 태운 야산과 양부가 평소 일한 섬유염색 공장입니다. 양부는 시신을 훼손할 당시 사용한 가스 토치를 이 섬유염색 공장에 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손괴 혐의로 지난 3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A(47)씨와 A씨의 아내 B(30)씨 그리고 동거인 C(19·여)양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벌을 준다'며 딸 D(6)양의 온몸을 투명테이프로 묶은 뒤 17시간 동안...
경기 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 최민애 순경은 신속히 다가가 피고인의 딸과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최 순경은 3분 경과 후 피고인의 호흡이 확인되자 심장제세동기를 사용해 의식을 회복시키고, 119구급대에 넘겼다.
의정부지방법원 관계자는 “쓰러진 사람이 여자라서 곤란한 점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흉부압박을 가해 사람을 살려내 같은 공무원으로서 매우...
담당 경찰이 근무하던 경찰서는 사고 현장에서 약 20분 거리였다. 기록상으로는 이씨와 박씨가 병원으로 후송된 이후, 경찰이 도착했다는 것.
실제 담당경찰이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비어있는 사고 차량만 있을 뿐, 탑승자들은 어디에도 찍혀있지 않았다. 사고 직후 30분에 대한 증언이 엇갈린 것.
귀농의 꿈을 잃은 부부의 사연도 소개됐다. 2009년 여름의...
기존 경기경찰청 제2청이 독립청인 경기북부청으로 승격돼 의정부·양주·고양·일산·남양주·구리·동두천·파주·포천·가평·연천 등 11개 경찰서를 관할하게 된다.
아울러 올 하반기 준공하는 일산서부경찰서와 내년 말 개서하는 남양주북부경찰서를 포함하면 2017년까지 관할 경찰서는 13곳이 된다.
새로운 부서도 신설된다. 홍보담당관실,·청문감사담당관실...
경계가 강화된 경찰서는 경기 연천·포천·동두천·양주·파주·김포, 강원 인제·고성·철원·양구·화천, 인천 중부·강화 등 13곳이다.
이에 따라 해당 경찰서장은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한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112타격대 등 작전부대는 유사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다른 지역의 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는 비상소집 시 언제든지 모일 수 있게...
동료에게 택시 강도를 당했다는 무전을 친 후, 옆구리와 가슴, 얼굴부위에 8회 정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에 익산경찰서 수사진은 사건발생 사흘만인 8월13일 초기 목격자였던 최모군을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확정했으나, 3년 뒤인 2003년 실제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임 씨와 김 씨가 나타났음에도 경찰과 검찰이 이를 무혐의 처리해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