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디오는 AI기술기업 포자랩스가 만든 AI음원 플랫폼으로, CJ ENM은 지난해 포자랩스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 CJ ENM 임직원이 직접 생성해 콘텐츠에 삽입한 AI 음원은 데이터베이스로 저장돼 언제든 들어보고 다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AI 음원이 다양하게 축적되면 콘텐츠 한 편 당 약 100여 개의 음원을 수급하기 위해 드는 시간과 비용을...
특히 2016년부터 꾸준히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을 진행하며 극초기 단계의 대학(원)생 창업팀의 성장을 적극 지원했으며, 그 결과 △음악AI 스타트업 ‘포자랩스’ △네이버웹툰에 인수된 비디오AI 스타트업 ‘비닷두’ △디지털트윈 스타트업 '모빌테크' 등 7개 팀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현재도, 홈페이지를 통해 13기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링크)을 공개...
CJ ENM은 인공지능(AI) 작곡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포자랩스(POZAlabs)’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포자랩스는 사용자 맞춤형 곡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보유해 디지털 음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테크기업이다. 화성학부터 샘플링까지 작곡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시스템화해 분위기, 장르, 악기, 협화 정도를 모두 반영한...
네이버는 지난달에도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 ‘마키나락스’, ‘모빌테크’, ‘포자랩스’ 등 세 곳에 신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2015년부터 투자한 기술 스타트업은 23개로, 이 중 절반 이상은 직접적인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은 이달 중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안에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선보일...
신규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마키나락스’, ‘모빌테크’, ‘포자랩스’ 등 3곳이다. 마키나락스는 네이버·SK텔레콤·현대차로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했으며, 모빌테크·포자랩스는 네이버 D2SF의 대학(원)생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약 6개월동안 지원받은 뒤 실제 투자까지 이어진 사례다.
마키나락스는 인공지능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 모빌테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