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돼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코가 제조 인큐베이팅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완공 이후에는 첨단기술을 개발한 벤처․스타트업 약 10개사를 선정해 제조 인큐베이팅 센터에 입주시키고, 2~3년간 첨단제품 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지원...
개막식과 함께 열린 ‘배터리 데이 유럽 콘퍼런스’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과 BMW, 프라이어, 유미코아, 베바스토, 프라운호퍼 등 유럽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차세대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물류·스마트팩토리·재활용 분야에 대해 한국과 EU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하이투자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호주 등에서의 탐사·개발 사업(E&P) 등으로 천연가스 업스트림 기업으로 도약하면서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9만4000원으로 34.3% 상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8300원이며, 상승여력은 37.6%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연 750만대 생산 구축글로벌 시장점유율 10% 이상 목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북미시장에 이어 올해는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 마련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일(현지시간) 폴란드 오폴레(Opole)주 브제크(Brzeg)시에서 신규 구동모터코아 공장(PI-PEMㆍPosco International Poland e-Mobility) 착공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적기 투자를 통해 증산 계획을 본격화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에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 생산체제를...
산업부는 이번 자원협력위 계기에 LX인터와 포스코홀딩스 등 한국기업과 SQM, ENAMI 등 칠레 핵심광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칠레 민간기업 핵심광물 협력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양국 간 리튬 개발·교역·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관련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창현 산업부...
이어 정 본부장은 △포스코 △한화큐셀 △엔켐 △LS 전선 △HD일렉트릭 △앱솔릭스 △포스코인터 등 미 동남부 한국기업협의회(KOCAS) 회원 7개 사와 면담을 진행하고 현지 경영 환경 동향 및 기업들의 애로를 확인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14일 미 3대 공과대학 중 하나인 조지아텍을 찾아 한-미 첨단기술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정 본부장은 조지아텍 소속 한인...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기반투자 및 주주환원 여력 확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에너지가격 변동성 확대 속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7조7605억 원, 영업이익 2654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3.6% 증가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역량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사내웹진을 사외 채널로 확대 개편한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매거진은 4개의 코너로 운영된다. 국내외 언론사들에 제공하는 모든 보도자료를 만나볼 수 있는 ‘프레스’와 보도자료 외에 국내를 포함해 80여 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인사이드뉴스’로 회사 주요 뉴스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의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시아, 유럽, 북미 등 현지 6개 국가에서 60여 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2024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에는 총 8개의 국내 대외기관들과 협업해 참여기업과 프로그램 규모도 작년 대비 확대할...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를 진행했으며, 키움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SK인베스트먼트가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2020년 9월 회사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12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서지넥스의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통해 20억 명...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팜사업에서 지난해 매출 1억6360만 달러(약 2138억 원), 영업이익 5256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농장개발을 시작한 이래 2016년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생산량인 20만8000톤(t)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 취임‘젊은 세대 취업하고 싶은 회사,이해관계자 신뢰받는 회사’ 주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정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래세대인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김광석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필승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장, 허성형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아동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산업부 관계자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와 배터리 얼라이언스에 이어 최일선 생산 현장을 찾은 것은 우리 수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이차전지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차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티에스아이 △성우 등 기업 관계자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북미ㆍ유럽 완성차와 계약 체결국내서 생산… 공급망 다변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영구자석 ‘탈(脫)중국 공급망’을 구축하며 해외 법인들을 통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법인은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9000억 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하며 제공한 영구자석은 해당 기업의...
이날 회의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엔켐 △현대차 △고려아연 등 총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배터리산업협회와 광해광업공단 등의 관계자도 자리했다.
차세대 배터리는 기존 소재와 다른 물질을 사용해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이차전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