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혜영은 "네가 만 3년 만에 꿈에 그리던 합격을 하고도 포기할까 말까 고민하게 만든 바로 그 애가 이미도냐"고 물었다.
미영은 "부모님은 내가 고등학교 때 그 일 있었던 것도 모르시고, 오빠한테는 더 말할 수 없었다"며 "이미 이미도는 임신까지 했다. 이미도가 진심으로 사과만 해주면 넘어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즈음에서 포기할까 말까를 고민하며 강소주를 위안 삼아 마지막 남은 열정을 불사르고 시장을 설득했을 것이다.
열정을 대가로 회사가 성장하고 나면 누구나 그렇듯, 사장(社長)은 새로운 사업영역에 눈을 돌리게 된다. 안타깝지만 이때부터 준비되지 않은 ‘수순에 따른’ 생각 없는 신사업이 시작된다. 성공의 단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 첫 번째...
잠이든 암수 고양이, 아름다운 여인의 품에 안겨있는 고양이, 어깨동무를 하고 쇼파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고양이 등 다양한 모습의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도 연애를 하는데 난 뭔가", "솔로부대여, 포기할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일단 나가라", "고양이가 부러운건 처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성의 이보영 촬영장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6년동안 사귀었는데도 여전히 달콤해보인다",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느껴진다", "이보영 미모비결이 지성의 외조때문이었구나" , "지금 애인과 사귀는 것을 포기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지성, 이보영 커플 보면서 계속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포기할까 말까'를 검색하는 사용자를 위해 어학사전을 통한 '포기하지 마세요(Don't give up)'라는 영어회화 문구를 보여준다.
포기할까 말까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기할까 말까, 포기하려다 용기 얻을 듯", "포기할까 말까, 네이버 센스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