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던의정서 당사국들은 해양투기 가능 폐기물 목록에서 하수슬러지를 제외하는 논의를 진행해 왔고 지난해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해양투기 가능 폐기물 목록에서 하수슬러지를 제외하는 것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우리나라가 요청한 런던의정서의 개정안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표결을 통해서 채택 여부가...
우리나라가 폐기물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합동당사국 총회에서 수석부의장국으로 승격됐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폐기물 해양투지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의 합동당사국 총회에서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이 만장일치로 수석부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홍 원장은 지난 2011년 비영어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홍기훈 박사가 지난달 30일 미국 뉴올리언스 시에서 열린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87개 회원국)과 런던의정서(44개 회원국)의 합동과학그룹 총회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해양수산부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회의에서 홍 박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이번이 4년째 연임이라고 전했다.
홍 박사는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