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장관은 2016년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나, 2018년 바른미래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며 탈당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했다. 그러나 이후 2020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과 민생당으로 신설 합당했다. 정 전 장관은 2022년 1월 17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그는 “다당제라는 목표는 물론 당시 호남에서 높아진 제3당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안철수 의원의...
그러나 해당 법안은 20대 국회 임기 만료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폐기됐다.
2019년에도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상대방 동의 없는 녹취는 무조건 불법으로 간주’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반대 여론으로 인해 철회됐다.
한 누리꾼은 “연례행사처럼 매번 나오던 법안”이라며 “무난하게 폐기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관계없이 제 개인적인 판단에서 단상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하며 글을 지웠고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국민캠프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민 특보가 사의를 표명해 왔다. 국민캠프에선 이를 수용해 특보직에서 해촉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캠프는 18일 외연 확장을 위해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을 지낸 민 특보를 영입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민 특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9시쯤 게시했던 이 대표에 대한 글은 윤석열 캠프와는 전혀 관계없이 제 개인적인 판단에서 단상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국민캠프는 18일 외연 확장을 위해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을 지낸 민 특보를 영입했다.
국민통합특보에는 고영신 전 KBS 이사, 민영삼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성호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은 정무특보로 임명됐다. 또 송기석 전 국민의당 의원이 광주선대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3명도 캠프에 합류했다. 김희곤·이양수·정희용 의원은 각각 부산선대위원장, 강원선대위원장, 4차산업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이로써...
10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부동산 현안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일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는 KBS·MBC에서 중계될 예정이고, 이수봉 민생당 후보까지 ‘3자 토론’으로 진행된다.
민생당은 그 전신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3% 이상을 득표해 선거방송토론위 주최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의원이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입주계획서를 분석한 결과에선 20대 집주인의 과반이 임대목적으로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을 고려하면 상당수는 보증금을 낀 갭투자일 가능성이 크다.
반면, 다주택자는 오히려 줄었다. 전 연령대에서 거주주택 외 부동산 보유율은 지난해 34.7%로 전년보다 1.2%P 내렸으며, 자산의...
김광수 전 의원(평화당)은 산은과 수은을 전북으로 이전하는 법안을, 김해영 전 의원(민주당)은 부산으로 이전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렇게 두 지역에서 해당 기관을 유치하려는 의도에는 수도권을 넘어선 ‘금융 중심지’를 선정하려는 논쟁도 포함돼 있다. 금융 중심지란 한국을 대표할 국제금융도시를 지칭하며 2008년 3월 시행된 ‘금융 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이듬해 치러진 18대 총선 때 서울 동작을에서 정몽준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하는 시련을 연거푸 겪었으며 2009년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재진입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4선에 오른 뒤 국민의당에서 다시 갈라진 호남 인사가 주축이 된 민주평화당 대표를 지냈다.
정 후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2018년 민주평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무소속 당적을 유지했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정치개혁을 지지했고 협조했다”며 “선거구 쪼개기와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민주당에 입당해 자정능력을...
비례대표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에 배정했고,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에게 3·4번을 배정했다.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 비례대표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된 채 등록됐다.
손 위원장의 빈자리는 이내훈 바른미래당 전 상근부대변인이 배치됐다. 원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호남에 기반을 둔 3개 정당이 통합해 출범한 민생당은 이번 첫 조사에서 4.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통합 전 3개 당의 지지율을 합한 수치와 비교하면 2.4%P 낮다.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은 일주일 전 첫 조사보다 0.6%P 하락한 1.7%를 기록했다. 이밖에 우리공화당 1.6%, 민중당 1.0%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28일 전국...
통합 이전 바른미래당(3.0%), 민주평화당(2.2%), 대안신당(1.3%)의 지지율을 더한 값보다 2.7%P 낮은 수치다.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은 1.2%의 지지율을 기록해 첫 조사였던 지난주(2.3%)보다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응답률 5.2%)에게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