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학습 후 고용까지 연결해주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평생교육진흥원을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 구청, 민간 학습기관 1000여곳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대학·시민단체·종교·예술기관과 평생교육 민관 협의체를 구성,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사업도 발굴한다.
또 지역...
위더스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콘텐츠에 대해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2013년 총 28과목을 평가인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위더스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모든 이론수업을 전과목 제공하게 된다.
특히 보육교사의 경우 2014년 3월부터 법이 개정돼 기존 12과목 수강에서 지정된 17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