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티노자유대학은 올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초로 설립한 온라인 중심 단과대학이다.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온라인 교육과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신설됐다. 특별교육과 평가, 현장실습 등을 제외한 일반 수업은 전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1년 3학기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해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앞으로 가상대학은 버추얼 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전공과 교과를 개발하고, 버추얼 방식의 학위 체계와 결합하여 외국인 학습자와 평생교육 학습자로 고등교육의 학습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정현 다빈치가상대학 초대 학장은 “가상대학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융합교육에 대한 큰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설립된 것”이라며 “앞으로...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규 4년제 단과대학이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특성화고교, 마이스터고교 졸업자와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실업계고 졸업자로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진행하며,
접수 기간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다. 오는 31일 오후 2시, 6시에 명지대 인문캠퍼스 행정동 강당에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설명회’도 열린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직업 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2019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평생학습자전형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규 4년제 단과대학이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새로운 대학 체제를 구축해, 전문인 육성을 위한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2016년에 평생교육단과대학에 선정됨과 동시에 ‘미래융합대학’을 신설 후 2017학년도에는 창의융합인재학부를 만들어 평생학습자를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창의융합인재학부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사제도의 유연화를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1학년 과정을 마친 후 2학년 진급 시에는 미래융합대학 내 희망학과를 선택할...
명지대학교는 2011년부터 재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부동산학과를 시작으로 2012년에 사회복지학과, 2013년에 법무정책학과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2016년 평생교육단과대학에 선정됨과 동시에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했고 2017학년도에는 창의융합인재학부를 신설해 평생학습자를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가 지난해 이화여대 본관점거 사태를 촉발한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평단)사업을 올해 다시 추진한다. 평단사업을 2010년부터 시작한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평중)사업과 통합하고 지원 예산도 축소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평단사업과 평중사업을 통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7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선취업 후진학자는 재취업·창업을 위해 평생교육단과대학 등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자로, 특성화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3년 이상 근무한 산업체 재직자가 이에 해당한다.
생활비 대출의 경우 지난해에는 매 학기 150만원(일반상환학자금 대출 100만 원) 한도로 2회에 나눠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최대 4회까지 빌릴 수 있다. 다만, 대출 한도는...
이에 따라 현 정부가 교육개혁 명목으로 드라이브를 건 산업연계교육 활성화선도대학(프라임), 평생교육단과대학(평단), 여성공학인재양성(위업), 대학인문역량강화(코어), 대학특성화(CK) 등의 사업들도 예산이 줄줄이 삭감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사업별로 프라임 269억 원, 코어 99억 원, CK 67억 원, 위업 5억 원을 각각 감액한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국회...
평생교육단과대학이나 재직자 특별전형 등을 통해 공부하는 선 취업 후 진학자와 중소기업 취업자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 가능 연령은 만 35세에서 만 45세로 확대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업 의지와 능력은 있지만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교육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최근 불거진 평생교육 단과대학(미래라이프대학)ㆍ정유라(최순실 씨 딸) 씨 특혜 입학 논란 등으로 인해 결국 19일 사퇴했다. 최 총장은 사임 마지막까지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 과정에서 소통 불찰은 있었지만, 정 씨 입시 논란에 대해서는 특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최 총장은 이날 사임 직후 '총장직을 사임하면서 이화의...
또 “이화 추락의 핵심에는 최경희 총장의 독단과 불통, 재단의 무능과 무책임이 자리한다” 며 “많은 교수들이 뜻과 결의를 보여줄 때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은 지난 7월 평생교육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에 반대하며 점거 농성을 벌인 뒤 지금까지도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대는 지난 7월 평생교육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본관을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최 총장이 설립 계획을 철회했으나 학생들은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을 80일째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가 이대에 특혜 입학했으며 학사관리에서도 수업에 거의 참여하지 않으면서 학점을 받는 등 각종 특혜를 누렸다는...
교육부는 이같은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취업 이후 원하는 시기에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방식의 재직자 특별전형, 평생교육 단과대학 등의 후진학 제도를 적극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등 직업교육의 비중이 30%까지 확대되는 오는 2022년에는 취업률 65%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해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본관을 점거해 이날까지 농성 중이다. 지난 3일 최 총장이 결국 설립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으나, 학생들은 그의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성 학생들은 전날 성명을 내고 "(최 총장이) 사퇴로 책임지셔야 한다는 학생들의...
기사마다 괄호를 달아 ‘평생교육 단과대학’이라 병기했지만 역시 이해불가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일반인에게 미래의 삶을 준비하게 해준다는 뜻인가? 은퇴자를 위한 제 2막 준비 대학인가? 아니면 기존의 대학부설 평생교육원과 비슷한 내용인가? 알고 보니 학생을 정원 외로 선발하며 대학이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온 고졸취업자나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학점뿐...
이화여대 학생들은 지난달 28일부터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에 반대하며 본관 점거 농성을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평의원회에 참석했던 교수 4명과 교직원 1명 등 5명이 46시간가량 본관에 갇혀 있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일부 피해자들은 경찰에 사진이나 영상 등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는 3일 이화여자대학교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의사를 공문으로 제출해 대학의 의사에 따라 사업 철회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화여대는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긴급 교무회의에서 미래라이프대학을 설립하지 않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래라이프대학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으로...
이에따라 이화여대는 앞서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선정된‘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며,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은 백지화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바로 본관 점거 농성을 중단하고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의 주요 정책 결정 시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