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는 평사도와 쉬미항 사이, 장산도와 임하도 사이를 차례로 통과하고 시하도 서쪽을 지나 목포신항에 도착한다.
반잠수선은 이 경로를 운항할 때 시속 8∼10㎞로 이동할 예정이다. 현 위치에서 목포신항까지 거리가 87㎞라는 점을 고려하면 출발 후 약 10∼12시간이 지나 목포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빠르게 이동하는 것보다 무조건...
이 모듈은 평사도 해변에서 가동 중으로, 80% 이상의 우수한 출력을 기록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고효율·고신뢰성 제품 개발, 맞춤형 솔루션, 기존 전력계통과의 연계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며 “이번 전시회를 특화된 시장 공략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사도
'평사도'에 빨간색 페인트로 욕이 담긴 글귀들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 폭포에서 바닷길로 2시간을 달려가야 만날 수 있는 작은 섬 평사도에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빨간 글씨의 주인공은 7년 전 평사도로 귀농한 주민 김원유씨였다.
김원유씨는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붉은 글씨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