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 친구 모임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7명,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1명 각각 늘었다. 부산 부산진구 지인모임·의료기관과 관련해서도 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료기관, 또 추석 연휴 이후의 가족·지인 간 모임을 통한 전파사례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랐다. 대전의 일가족 식사 및 지인 모임 사례에서는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0명이 됐다. 부산 금정구 소재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14명으로 늘었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 비율은 20%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낮 12시 기준으로 부산 금정구 소재 '평강의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지표 환자)가 나온 후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 중에는 의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직원 1명 등 평강의원 종사자가 3명이다. 나머지 7명은 방문자 4명, 지표환자와 가족 2명, 종사자 가족 1명 등이다.
이...
김상민 의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경란 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좌충우돌 부족하기만 했던 내 의정활동에도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어줬다. 나에게 경란 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꿈인지 생시인지...
김상민 의원은 김경란 아나운서에 대해 “좌충우돌 부족하기만 했던 저의 의정활동에 지혜로운 조언자가 돼 줬다”며 “경란씨는 누가 뭐래도 나의 평강공주”라고 밝혔다.
김상민 의원은 또 “어린 시절 티브이 속 예쁘고 단정한 아나운서들을 보며 그저 먼 곳에 있고 짝사랑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다”며 “그 한 사람이 오늘 저와 이렇게 활짝 웃고...
또 김상민 의원은 "나에게 경란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입니다.열정과 간절함으로 들끓기만 했던 저의 삶에 단단하지만 여유롭고 많은 사람들을 품으며 살아가는 삶을 알려주었습니다. 반의 반쪽 인생도 못살아온 저에게 경란씨가 온전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출발을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라며 "경란씨를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편강한의원은 아토피와 비염, 천식으로 고통 받는 국내외 환자치료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지난 39년 동안 ‘성분과 효능의 객관적 입증’에 힘써온 편강한의원은 서울 서초 본점을 비롯해 명동, 산본, 안산, 부천 등 국내지점을 넘어 미국 LA와 애틀랜타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로 발전했다.
지금까지 편강한의원의 처방을 통해 아토피 5만명, 비염 6만명, 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