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눈은 지난달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돼 6월부터 외래에서 비급여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간은 약 3년이다. 최 대표는 “닥터눈은 외래에서 비급여 청구가 가능한 첫 번째 AI 검사가 됐다. 외래에서 첫 사례인 만큼 당국에서 많이 지원해준다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많은 환자가 편하고 정확하게...
메디웨일은 망막 영상 AI 분석 기반의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닥터눈’(영문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이 사용 대상·목적·안전성 등에서 요건을 충족시켜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는 내·외과적 시술 및 검사, 의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지원적 체계를 모두 포함한 의료 기술 평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