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배(157%)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역시 지난해 대비 84%로 성장세다.
손주현 이마트24 디저트식품 MD는 “최근 SNS에서 화제의 디저트로 급부상 중인 ‘크룽지’를 업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편저트(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살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일컫는 ‘편저트’, ‘편의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인 ‘편디족’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진 것이다.
김대종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나만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 가심비, 소확행 등의 트렌드와 맞물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카테고리를 겨냥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가 높은 가심비 덕에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올해 40종 이상의 신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GS25가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케익,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8년(전년 대비) 161.4% 증가한 데 이어 올해(1월 1일~2월 10일) 역시 89.3%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지난해...
최근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편저트(편의점+디저트)’가 폭발적 성장을 보이자 GS25가 디저트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15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에 따르면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016년에 74.8%, 2017년엔 89.6%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데 이어 올 들어 이달 13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34.6%의 폭발적 매출 증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