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솔루션’으로는 편의점이나 중형 저온창고 등에서 식음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콜드체인’이 공개됐다. 40평형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상공인 대상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 제품에 해당하는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등 다양한 공조 제품도 전시됐다.
LG전자 공조 시스템의 고효율 비결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에 있다....
‘변화와 위기 속 새로운 농촌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일본 미라이 편의점’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 세션과 청년세대 일자리 육성을 주제로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등 창업사례를 소개한 ‘잡아라 갓생굿잡!’ 세션으로 구성된 ‘NEW AG WAVE 컨퍼런스’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농협, 청년농, 한돈자조금 등과 함께 온라인 판매기획전 개최와 함께 ‘Farm 팜팜...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편의점 택배 방식을 지하물류체계에 적용한 배송 운영 시나리오(대학생팀)가 대상을 받았으며,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에선 국토부가 생활물류 산업 지원을 위해 연구 개발 중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연구사업’과 연관된 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물류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편의점, 카페 등 다른 프랜차이즈는 출점 규제가 없거나 역차별 논란으로 이미 폐지된 만큼 베이커리 업종도 현실을 반영해 규제를 다듬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동반성장위원회·대한제과협회와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CJ푸드빌(뚜레쥬르)·더본코리아(빽다방 빵연구소) 등 베이커리 업계는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하고...
대표 프랜차이즈 업종인 편의점들이 매년 1000개 이상 매장을 늘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또 한 번 규제가 연장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실무협의에서는 동네 빵집들의 자생력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규제 강도는 다소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출점 점포 수 제한은 전년 말 대비 2% 내에서...
윤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 대표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2019년부터 대만 패밀리마트 편의점 내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대만 내 BBQ 매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기업인 제너시스BBQ와 일본 기업인 패밀리마트의 강력한 소매 네트워크 협업을 통한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사례로, 대만 진출을 염두에 둔 한국...
같은 날 건국대 앞 번화가에 있는 화양동의 한 편의점 사장도 최저임금 1만원 대 진입에 걱정이 가득했다. 한 자리에서 15년째 편의점을 운영한 60대 점주 고영자 씨는 “상권이 예전만 못해 매출은 점점 줄어, 아르바이트생 대신 제가 근무하는 시간이 늘렸다”며 “하루에 11시간 아들과 함께 근무한다. 그런데도 손에 쥐는 돈은 턱없이 적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은 7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되고,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음식을 편의점 GS25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GS25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홍성준 간편MD부문장과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 정승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경영계는 택시운송업과 체인화 편의점, 한식 음식점업과 외국식 음식점업, 기타 간이음식점업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 구분 적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택시운송업 등에 대해 “구분 적용이 시급한 업종이 많이 있지만 현시점에서 활용 가능한 통계적 근거와 현실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점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핵심 역량으로 쌓아 올리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편의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GS리테일의 전폭적 지원으로 10개 협력사는 ISO 9001, ISO 140001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69개의 협력사는 국내외로 판로를 크게 확대했다.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시니어...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편의점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판매가격을 올릴 수도 없다. 적자를 안 보려면 결국 사장이 더 많이 일하는 수밖에 없어 자투리 시간에 일하려는 주부, 어르신들도 안 뽑는다”라며 “소상공인 업종도 좀 살 수 있게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최저임금을 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성문 한국교육IT서비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통QR 규격 도입으로 소비자 결제편의성 향상과 보안강화 등 모바일 결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달부터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카드 등 6개 카드사가 공통QR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나머지 카드사도 하반기 중 공통QR 규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카드사는 주요 편의점과 약국 등 공통QR 규격 적용 가맹점을 추가...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편의점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판매가격을 올릴 수도 없다. 적자를 안 보려면 결국 사장이 더 많이 일하는 수밖에 없어 자투리 시간에 일하려는 주부, 어르신들도 안 뽑는다"며 "소상공인 업종도 좀 살 수 있게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최저임금을 정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우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 등 업종단체 대표들과 황규훈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 조세제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단상에 올라 소상공인이 직면한 현실을 토로하고 정부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원기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최저임금의 취지가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아닐 건데, 끝없는 인상이 결과적으로 일자리 감소로...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장, 유덕현 소공연 서울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심상백 협회장은 “아쉽지만, 편의점은 수익률이 높고 부가가치를 많이 창출하는 산업이 아니다”며 “노동강도가 높지 않고, 노동생산성이 높지 않은 업종은 법에 명시된 대로 구분해서 임금을 주자는 요구가...
획득한 포인트(1포인트=1원)는 서울페이머니로 전환해 병원, 약국, 편의점 등 서울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가 출시한 ‘서울라면’은 5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봉(약 25만 번들)을 돌파했다. 시와 풀무원이 공동 개발한 서울라면은 개발과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식하며 맛을 다듬기도 했다....
또 씨유 중앙아시아(CU Central Asia), 신라인(Shin-Lin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에 편의점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인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로 편의점 사업을 위한 유통망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씨유 중앙아시아는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씨유 중앙아시아의 중앙아시아...
"편의점 인건비만 매달 600만~700만 원"최근 치킨집 가격 인상 릴레이...결국 소비자 부담
“여기 한 자리서 20년 넘게 편의점 운영 중인데, 현 수입으론 유지가 안돼요. 서울시내 한복판인데도 존립 자체가 힘드니, 말 다했지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의 A편의점 가맹점주 박재운(가명, 53)씨는 전날 닻을 올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
대한제과협회가 상생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효력을 더 연장했다. 이후 5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고 8월 6일 자로 규제가 만료된다.
일각에서는 달라진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규제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다. 빵을 유통하는 채널이 달라졌고 대기업들이 오히려 역차별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동안 소상공인의 매출 상향에도 도움이 됐다. 하지만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