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반려견의 개체정보(종·나이·상태 등)를 입력하면 맞춤형 처방사료, 질병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천하는 반려동물 온라인 플랫폼인 '펫디'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유망 분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이라며 "예비 창업인과...
한편 지난해 7월에 개최된 ‘KTB Venture Challenge 2019’에서는 총 152개의 대학(원)생 팀이 응모해 ‘반려동물 악성종양 조기 진단 키트’를 제안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펫디’(대표 이동용)가 대상을 수상했다. ‘펫디’는 진단 키트를 개발해 식약처의 승인신청 및 별도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왓섭’도 구독 서비스...
송준호 스티커스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이용한 맞춤형 제품 추천과 상담이 가능한 ‘PETDY(펫디)’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라며 “단순 광고’가 아닌 지식정보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형 회사로 발전하고 싶고, 헬스케어 제품을 넘어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상(1팀)은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악성종양을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소개한 ‘펫디’(울산과학기술원)가 차지했다. 펫디는 악성종양 조기 진단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2팀)은 허리통증 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IoT 서비스 ‘에이치씨랩’(고려대학교)과 구독서비스 및 정기 결제 통합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