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와 성형수술‧피부시술 정보를 제공하는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 역시 규제 개선을 요청했지만 “논의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대한변협‧대한의사협회 등 직능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의 문제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헌법재판소‧법원...
블랙 티슈 페이퍼로 감싼 제품을 모던한 크림색 박스 안에 넣은 후, 블랙 리본으로 마무리한 조 말론 런던만의 시크하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징은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혹은 자기 자신을 위한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품격을 높여준다.
◇제품 전달 방법으로 차별화 성공 = 조 말론 런던은 유니크한 향기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향수가 일상...
김 회장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과 관련해 노브랜드 측은 “페이퍼컴퍼니의 존재는 인정하나 사업상 필요에 의해 설립했을 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뉴스타파가 발표한 6차 명단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박효상 갑을오토텍 및 동국실업 대표, 오정현 SSCP 대표이사 사장 등이 포함됐다.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명단에 조중건(82·사진) 전 대한항공 부회장 부인인 이영학씨의 이름이 올랐다.
조중건 전 부회장은 4형제 중 셋 째로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남동생이기도 하다. 또 한진그룹이 물류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월남전 당시 베트남에서 한진상사 수장으로 미군과 군수물자 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