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이번 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의원에 대해 살해 협박하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남겼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그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협박성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피터 경찰은 “다수의 온라인 범죄 제보와 직접 우려를 표한 주민들을 통해 위협을 인지한 후 사건이 발생하기 전 체포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남성은...
이 변호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이글로벌 코인 사기 사건을 변호한 적이 없다”며 “제가 변호한 곽모 씨는 브이글로벌측으로부터 횡령으로 고소당했던 사람이고, 브이글로벌 측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횡령 사건은 위 브이글로벌 사기 사건과는 수사 대상자와 범죄사실 자체가 전혀 다르다”며 “동일한 사건이 아니므로...
신고·제보하고 공관위에도 이의를 제기했다.
공관위는 장예찬(부산 수영) 후보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정 공관위원장은 “문제가 된 발언 내용과 발언에 대한 후보의 사과 발언 같은 입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의를 거쳐 결론 내리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중·성동을에 출마했다 낙천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전날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당내 경선에 조직적 선거법 위반 행위가 적발돼 선관위에서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대위와 공관위에서 철저히 조사해 가장 공명정대한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기를 간곡히 촉구 드린다"며 "저희 캠프에도 제보가...
16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 5군단 소속 말년 병장의 사연이 공개됐다. A병장은 “전날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점심을 먹으러 용산역 앞 백반집에 갔다. 자리가 부족해 한 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여성분과 대각선으로 앉게 됐다”고 했다.
그는 “사장님이 ‘어느 분이 먼저 오셨는지’ 묻자 저는 여성분이 먼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카카오 AI 캠퍼스 건축팀의 제주도 프로젝트 투입 제안에 대해 한 임원이 이미 정해진 업체가 있다고 주장했다며 700억~800억 원이나 공사의 업체 선정에 대해 담당 임원이 결재·합의도 없이 그렇게 주장했지만 다른 임원들은 아무 말도 없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카카오는 현재 데이터센터와 서울아레나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비리 제보를...
서 교수는 12일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날을 맞아 해외에서 사용되는 한글 오류 표기에 대한 다양한 제보를 받았다”며 “그중에 최근 일본에서 ‘개존맛 김치’에 대한 상품명 때문에 SNS상에서 논란이 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속어를 사용한 해당 제품명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속어를 제품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견과 “한국인들이...
앞서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자신을 현역 육군 말년병장이라고 소개한 A씨의 제보가 올라왔다. A씨는 약 두달 전 부대 외출 당시 서울의 한 빽다방 매장을 찾아 음료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A씨는 플라스틱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것을 보게 됐다.
A씨는 “대한민국 육군 용사로서 누군가에게...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충남지역에서 근무하는 한 장병의 제보가 공개됐다.
제보자 A 씨는 “최근 충남지역에 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대민지원을 계속 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15~16일 충청·전북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고, 주말 양일간 34명이 사망했다. 이에 국방부는 전국 1500명 규모의...
도연은 17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많이 늦어서 죄송하다. 진실을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연은 “관련 제보로 인해 의혹이 기사화됐고 (조계종) 호법부에서 조사받게 됐는데 계율을 어기고 자식을 가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그 후 종단에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고 했다.
이어 “계율을 어기고 조계종 승려로서 자식을 둔 것은 첫 번째...
15일 황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을 참고 또 참았다. 사춘기 두 딸들이 상처받을까 봐 사적인 부분을 시시콜콜 해명한다는 것이 공인으로서 맞는가 하는 부분, 국회의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역주민이나 당에 누가 될까 걱정했기 때문”이라며 경찰은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만을 토대로 1년 넘게 수사하고 있다고 적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한...
즉시 제보해 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문씨는 정 전 대변인을 상대로 3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1삼 재판부는 포스터와 브리핑이 의혹을 해명하라는 의견 표명에 불과해 명예 훼손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모멸적인 표현으로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7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판결 이후 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의 문제점은 이 정도...
3일 공연제작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페이스북에 올린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부정거래 티켓 취소 안내’글에서 “중고 거래 사이트, 프리미엄 티켓 사이트 등에서 확인된 부정거래 티켓 좌석의 예매를 취소 처리했다”고 밝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부정 거래 확인 좌석 수는 60여 석으로 이외에도 다수의 부정 거래 좌석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다만 “술파티, 술판으로 몰아간 분들이 아닌, 이번 논란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도민께 사과드리는 것”이라며 김 지사가 문제의 술자리에서 20잔 넘게 폭탄주를 마셨다는 제보는 부인했다.
김 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술판이 벌어질 상황이 아니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산불 상황에서 지사가 술판을 벌이겠나”라며 “봄철 건조기에는 도내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달 12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훼손된 부모님 묘소 사진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제보를 통해 관련 사실을 알게 됐다며 봉분에 4개 구멍을 뚫고 2개 돌을 박아 넣는 등 훼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봉분에 박힌 ‘생명(生明)’으로 시작하는 세 음절의 한자가 적힌 돌멩이 사진을 찍어 올렸다.
또 봉분이 낮아질 만큼 봉분을 누군가 꼭꼭 눌렀다고도...
12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손들도 모르게 누군가가 무덤 봉분과 사방에 구멍을 내고 이런 글이 쓰인 돌을 묻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봉분이 낮아질 만큼 봉분을 꼭꼭 누르는 것(봉분 위에서 몇몇이 다지듯이 뛴 것처럼)은 무슨 의미인가”라고 물었다.
질문과 함께 그는 ‘생명(生明)’으로 시작하는 세 음절의 한자가 적힌 돌멩이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장 후보는 2013년 10월 페이스북에 ‘TeamSWIFT’(팀 스위프트)라는 그룹을 만들고 운영진으로 활동했다.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해당 그룹에는 회원들이 일반 도로에서 고속 경주로 승부를 가리는 일명 ‘드래그 레이싱’, 굽잇길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와인딩’ 등을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2명 이상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과거 장 후보가 쓴 웹소설 일부를 발췌해 올리며 “저보다 빨리 읽어보신 분들이 보내주시는데 아이유 실명과 가사까지 넣은 건 맞는 것 같다.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하다. 국민의힘을 미워하지 말아달라. 그냥 후보 한 명의 행동”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 후보가 과거에 쓴 소설에서 여성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럽의 한 유명 마트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문구가 쓰여 있는 김치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며 업체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저희 측에서 조사해 본 결과 사진 속 ‘아시아 그린 가든’(ASIA GREEN GARDEN)은 독일 마트 체인업체인...
6일 군 관련 제보채널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같은 군인으로서 매우 부끄럽다”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 글을 올린 A 병사는 “모 공군 병사는 지난달 17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생활관에서 음주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또 공포탄을 습득 후 휴가 시 집에 가져가 공포탄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