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페미사이클'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7일 밝혔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허가된 생리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펨캡(Femcap)사가 제조한 것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등 1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활동성, 냄새 방지, 편안함, 편리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혈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을 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으로 생리대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허가된 이 생리컵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펨캡(Femcap)사가 제조한 것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