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 등 우수한 오리지널 신약을 공급하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신성빈혈치료제 ‘에나로이정’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혈소판감소증치료제 ‘타발리스(성분명 포스타마티닙)’는 지난해...
수술·임신, 암·심부전환자 등 철 결핍 동반 환자 의료적 혜택 기대최소 15분 만에 철분 하루 최대 1000㎎ 보충 가능
JW중외제약은 이달부터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페린젝트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이번달부터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Ferinject, 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페린젝트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 행정 예고를 게시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3월 출시된 페린젝트는 약 13년 만에 건강보험...
악템라(류마티스), 페린젝트(빈혈) 등 주요 처방의약품 매출 성장이 이어지며 전문의약품 사업부 매출액은 6635억 원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매출원가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존 추정치보다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고마진 제품인 헴리브라는 피하주사 제형이라는 장점으로 올해 매출액 523억 원을 전망한다. 안정적...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액이 12% 내외 성장 중"이라고 짚었다.
그는 "전문의약품 고함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관절염치료제 악템라 등이 고성장 중이다. 3분기를 포함한 하반기에도 전문의약품은 두 자리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헴리브라 등 신제품의 매출기여도가 클 전망"으로 봤다.
진료지침에 따르면 심부전 의심 환자의 초기검사에 혈청 철(TSAT, 페리틴) 검사를 포함하고, 검사 결과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심부전으로 진단되면 고용량 철분주사제인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제품명 페린젝트) 치료를 권고하도록 했다. 또한 해당 환자 퇴원 시 차후 재입원을 줄이기 위해 페릭 카르복시말토즈 투여를 권고하는 내용도 지침에 포함됐다.
대한심부전학회...
이외에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가 24.4% 늘어난 52억 원, 경장영양수액제 ‘앤커버’가 20.0% 성장한 62억 원,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매출은 183억 원으로 8.7% 상승했다.
신제품 매출 증가도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분기마다 40% 이상의 고성장세를...
JW중외제약은 항암 환자 빈혈 치료에 대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의 유효성을 입증한 새로운 임상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공공과학도서관 의학(PLoS Medicine: Public Library of Science Medicine)’에 실렸다고 3일 밝혔다.
페린젝트주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체내에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철 결핍 또는 철...
JW중외제약이 3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ferinject, ferric carboxymaltose)’가 빈혈을 동반한 암 환자에서 빈혈 개선 효과를 확인한 임상 2상(NCT02599012) 결과를 국제학술지 ‘PLOS Medicine’에 게재했다고 밝혔다(doi.org/10.1371/journal.pmed.1003091)
JW중외제약의 페린젝트는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핵심 품목인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의 선전으로 소폭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5.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환율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하면서 45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메트포르민 불순물 사태로 당뇨병치료제 '가드메트'의...
JW중외제약이 출시한 ‘페린젝트’는 최대 1000mg의 고용량 철분을 직접 정맥 주사를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철분 주사다. 용량이 기존 제품보다 5배나 많아 단 한번의 병원 방문으로 보충할 수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킨 것이 장점이다. JW 중외제약 관계자는 “병원 왕래에 부담이 있는 임산부나 일주일에 2~3회 병원을 찾아 저용량의 철분주사를 수차례...
J고지혈증약 리바로,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외에도 향후 2~3년 내에 출시될 오리지널 신약도 이미 여러개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JW중외제약은 해외에서 개발된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에서 개발을 진행해 제품화하는 ‘역발상 전략’을 통해 오리지널 신약을 확보해 왔다. 완제품이 아닌 개발단계에 있는 신약을 들여와 국내에서...
JW중외제약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아바나필' 출시를 비롯해 신개념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등 오리지널 품목을 중심으로 한 학술마케팅을 통해 제약업계 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반면 JW중외신약은 주력제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JW중외신약은 1분기에 매출 155억원...
JW중외제약은 무수혈 수술이 가능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페린젝트'는 한번에 최대 1000mg의 철분을 투여해 체내 헤모글로빈 수치를 높여주는 철분주사제로 이같은 고용량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수혈 수술은 수술 시 수혈 없이 철분주사제를 투여해 헤모글로빈...
대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진공장 이전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인해 하락했고, 순이익은 신공장 건설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로 소폭 감소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 다양한 오리지널 신제품이 출시되고 이미페넴 미국 수출이 본격화 되는 2011년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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