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보다 체혐형 공간을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그룹은 17일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 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웃렛 NC대전유성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6만㎡(2만2990평), 영업면적...
백화점들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아웃렛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 매장의 경우 백화점들이 브랜드에 수수료를 받고 입점시키는 수수료 방식 운영이 아닌 백화점이 직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만큼 향후 유통 체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5일...
◇ 현대 작년 2곳 출점…롯데, 3년 만에 ‘타임빌라스’ 9월 오픈
롯데는 신세계에 비해 1년 늦은 2008년 처음 아웃렛 시장에 뛰어든후 현재 21개를 운영할 정도로 사업 확장 속도가 빠르다. 프리미엄아울렛 5개와 일반아울렛 14개, 팩토리아울렛 2개다. 이중 이천점은 2017년 증축해 기존 5만3000㎡(1만6200평)의 영업면적이 총 6만7200㎡(2만500평)으로 늘며 국내 최대 면적의...
이 점포는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아웃렛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갤러리형 아웃렛을 표방한다. 입점 브랜드는 식음료 매장을 포함해 310여 개로 대표 매장은 △발렌티노 △휴고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브룩스브라더스 △헨리베글린 △팩토리바쉬 등 명품이다. 이외에도 △투미 △랄프로렌 폴로 △나이키 유나이트 △아디다스...
프리미엄 아동 슈즈 편집숍 ‘토박스 팩토리’가 아울렛 업계 최초로 들어서며, 유아용 교구를 판매하는 ‘마이리틀타이거’를 비롯해 국내외 완구를 판매하는 ‘토이’, 마블 인기 캐릭터의 한정판 굿즈·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마블 컬렉션’, 그리고 블루독·밍크뮤·알로봇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모은 편집숍 ‘오프라벨’ 등이 들어선다.
박상준...
아시아 최대 규모(600평)의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 매장과 실내 서핑샵 ‘플로우 하우스’ 등을 유치한 기흥점은 이를 계기로 스포츠 컨텐츠 대표 점포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 사격장 ‘슈팅코리아’에서는 정확도는 물론 체력, 지구력, 스피드, 집중력 등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스포츠사격(Dynamic Shooting)‘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는 이달 19일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이시아폴리스점, 김해점, 청주점에서 진행된다.
교외형 아웃렛은 온 가족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웃렛 파주점은 파주라기 파크 1주년을 맞이하여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를 5차례 진행하고...
직매입을 하기 때문에 할인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어 할인율이 40~75%로 일반적으로 아웃렛의 30~60%보다 높다.
버버리와 지방시, 페레가모 등 해외 명품 위주로 판매하던 탑스가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은 브랜드를 들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계속해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를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장도 공격적으로...
먼저, 지난해 12월에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2000㎡(605평)의 나이키 팩토리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오픈 당일 약 4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기흥 아울렛 매출의 약 17%를 차지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올 1월에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기존 나이키 매장을 ‘클리어런스 매장’으로 전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나이키 팩토리 아웃렛에서는 6∼9일 간 약 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유니클로는 5억여 원, 롯데 바이어들이 직접 매입해온 명품 브랜드 등을 판매하는 롯데탑스는 2억여 원, 토이저러스는 1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롯데가 당초 예상했던 목표 매출보다 3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정후식...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선보인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기존과 똑같은 형태의 백화점을 입점시켜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자 ‘스타필드 고양’에는 ‘팩토리 스토어’ 형태의 백화점을 내놔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는 기존 백화점 운영 형태와 달리 재고관리부터 판매까지 신세계가 맡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다. 이...
롯데의 18번째 아웃렛인 의정부점은 영업면적 1만3223㎡, 8층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에 ‘팩토리 아웃렛’을 합친 하이브리드형(복합형) 아웃렛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4조2230억 원, 영업이익 2810억 원으로 각각 3.3%, 4.2%씩 늘면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검찰 수사와 경영권 분쟁 영향으로...
의정부점 6층 전체는 팩토리아웃렛 컨셉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이 매장은 2년이 이상 된 재고의 구성비가 60% 이상으로, 일반 아웃렛의 평균 할인율인 30~50% 보다 높은 평균 40~70%의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브랜드별 매장 구분이 아닌 패션 그룹의 ‘종합관’ 형태로 매장을 꾸며 여러 브랜드 상품을 한 공간에 모았다.
조이너스, 예스비, 예츠 여성·영패션 브랜드로...
롯데는 앞으로 아웃렛 시장은 팩토리형이 주를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오는 3월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올해 진주점, 남악점을 오픈해 점포를 공격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롯데 측은 이와함께 기존 점포를 리뉴얼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아웃렛 시장의 후발주자인 만큼 규모의 경제로 상권을 볼륨화할 계획이다. 접근성이 우수한 상권의 인근...
패션 아웃렛 ‘오렌지팩토리’를 테마형 쇼핑몰 형태로 중국에 수출하는데, 테마 구성 및 콘텐츠부문 협력사로 이큐스앤자루를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인쇄회로기반(PCB) 제조 업체인 이큐스앤자루는 충남 아산에 테마형 아웃렛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니셈(41.3%), 케이씨피드(35.2%), 비츠로시스(33.2%), 베리타스(31.2%) 등이...
오렌지팩토리는 이큐스앤자루와 컨소시엄을 맺고 테마형 아웃렛 구성 및 콘텐츠를 협력하여 공급함으로써 중국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가 한류 문화타운 역할도 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큐스앤자루와 오렌지팩토리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밝힐 내용이 없다”며 “공시에 나온 그대로다”고 말했다.
오는 8월 9일(일)까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진행되며, 아웃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와도 연계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는 물론 아직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의 붐업을 위해, 관광지와의업을 통해 최초로 관광지 할인 쿠폰을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 20곳의 입장 할인권으로, 장소에 따라 10~50...
오는 8월 9일(일)까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진행되며, 아웃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와도 연계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는 물론 아직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의 붐업을 위해, 관광지와의업을 통해 최초로 관광지 할인 쿠폰을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 20곳의 입장 할인권으로, 장소에 따라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