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1022는 주성분 세마글루티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형태의 패치제로 기존의 주사제를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바꾼 제품이다.
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DW-1022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주사제 ‘위고비’를 대조약으로 한 상대 생체 이용률을 평가한다. 목표 대상자 수는 총 30명으로, 올해...
회사 측에 따르면 백신 마이크로니들 및 적용기 기술은 간단한 부품으로 패치형 마이크로니들의 백신 접종을 구현할 수 있어, 대량생산 및 탄소 절감 장점이 있다.
주빅의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매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돼,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국내에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올해 6월 발표한 임상1상에서 면역반응, 안전성, 용량 절약 가능성 등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해, 패치가 변종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 잠재력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주사기로 백신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패치형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연구결과를 통해 밝혔다”고 평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4일 호주의 백신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High Density Microarray Patch, HD-MAP)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을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와 백사스의 협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자선 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의 백신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High Density Microarray Patch, HD-MAP)’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자선 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 이하 웰컴)’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 주사기를 통해 백신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패치형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MIMIX-Flu’는 패치에 백신 약물을 천천히 흘려 보낼 수 있는 미세 바늘을 부착해 약물 전달 속도와 시간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별도 냉장 유통할 필요 없이 배송이 가능하다.
주빅은 기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의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패치형 당뇨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빅은 정형일·고혁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팀과 함께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마이크로니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 ‘Egg microneedle(EMN)’을 개발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2형 당뇨...
주빅이 글로벌 백신제조사인 ‘Biological E’와 함께 패치형 장티푸스 접합 백신(Typhibev®)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연구의 핵심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이용한 패치형 장티푸스 접합 백신(TCV)을 동물 모델에서도 안전하게 적용해 백신 안정성과 면역원성 평가를 통해 비 임상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주빅은...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 생명과학기업 및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출자한 라이트펀드의 지원으로 패치형 5가(DTwP-HepB-Hib)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쿼드메디슨과 협력을 통해 비만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후보물질과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 1b상 완료 후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은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다. 용량 탐색을 위한 추가 임상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에서 임상 1상 준비 중이다.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에 대해선 국내 임상 3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
미소정보기술은 심평원이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의약품 안전사용(DUR)데이터를 활용(환자 개인정보는 제외), 백신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메쥬는 환자가 파스처럼 몸에 붙여서 쓸 수 있는 패치형 심전계인 ‘하이카디(HiCardi)’ 개발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과정을 밟고 있다. 메쥬는 내년 2월 중 제품 허가가 완료되면...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3D바이오프린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오가노이드, 패치형 세포치료제, 인공 혈관 등 재생의학에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올해는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1~2개 제품에 대해 전임상 연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 바이오업계의 플랫폼 기술은 앞으로 더 다양해질...
이 밖에도 패치형 치매치료제 SID710을 미국 FDA에 허가신청한 상태이며, 과민성방광증후군 치료제 THVD201은 임상 3상, 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SID-142는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0년 이후 매출의 12∼15% 수준을 R&D 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 생명과학연구소에서는 R&D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R&D 전문인력 확충과 국내외 유수 R&D...
시장조사업체 IMS에 따르면 패치형 치매치료제의 미국시장 규모는 6억1800만 달러(약 7100억원)에 달한다. 세계 치매시장도 2013년 50억 달러에서 내년 90억 달러, 2023년 13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백신, 혈액제제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