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가 팝핀현준(45)이 과거 협찬 불만 논란에 사과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는 팝핀현준이 출연해 10년 전 아시아나 항공의 협찬에 불만을 품었다가 논란이 된 일에 언급했다.
영상에서 현진영은 “팝핀현준이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갑질을 해서 비즈니스로 안 옮겨줬다고 진상을 떨었다고 하더라. 그게 어떻게 된 거냐”리고 질문했다.
이에...
지난주는 협찬 문제로 연예계가 뜨거웠다. 가수 겸 안무가 팝핀현준이 지난 9월 미국LA 한인축제 행사에 초대받아 출국하던 날 기대한 비즈니스석이 아닌 이코노미석을 받게 되자 자신의 SNS에 국내 한 항공사를 비난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고, 배우 천이슬은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 비용 대신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3000만원의 진료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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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여과없이 표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팝핀현준은 지난 10월 16일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항공권 협찬에 대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 물의를 빚었다. 이 같은 불만을 표출한 것이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팝핀현준
항공권 협찬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팝핀현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팝핀현준의 과거 인터뷰까지 거론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과거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팝핀현준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팝핀현준 사과
가수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 불만을 표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작성한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 축하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형인데 경기도지사가 됐다! 오, 형 축하해요. 앞으로 살기좋은 경기도로. 뭐 지금도 살기 좋지만”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팝핀현준은 “그리고...
팝핀현준이 항공사 협찬 글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그가 트위터에 남긴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 축하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팝핀현준은 6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형인데 경기도지사가 되었다. 오 형 축하해요. 앞으로 살기좋은 경기도로. 지금도 살기 좋지만. 그리고 힙합공원 하나 만들어줘요. 비보이들도 공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곳으로요. 형 화이팅...
죄송합니다”라면서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팝핀현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하여간 몰래 받아놓고도 욕먹어요”, “팝핀현준, 협찬 받으면 조용히 가든가”, “팝핀현준, 아시아나가 직접 제공한 것도 아니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글이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비판이 쏟아 지자 팝핀현준은 30일 페이스북에 공식 사과글을...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팝핀현준 사과글을 본 네티즌은 “팝핀현준 경솔했다”, “팝핀현준 이번 기회에 반성좀 하시길”, “팝핀현준 협찬해 준 아시아나는 뭐가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턴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불렀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협찬해주는 것도 다행아닌가? 아시아나가 무슨 죄", "팝핀현준...어리석다...", "팝핀현준 항공권 논란, 부인도 참 민망할 듯", "팝핀현준, 미국행 항공권이 얼만데 이코노미라고 욱하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팝핍현준, 아시아나항공은 왜 협찬까지 해주고 욕먹나", "팝핀현준, 야 누구는 가고싶어도 돈없어서 못가는데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냐?", "팝핀현준, 공짜좋아하다 대머리된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제 팝핍현준에 다시는 협찬 안할듯", "팝핀현준, 앞으로 자기 돈 내고 가세요"라며 비난하고...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핍핀댄스를 우리나라 말로 알리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팝핍현준아트컴퍼니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팝핀현준 협찬 불평글을 읽은 네티즌은 “팝핀현준 협찬까지 받아놓고 너무하네”, “팝핀현준 갑자기 왜 이런글 남겼지”, “팝핀현준 좋아했는대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항공사의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며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앞서 한 매체는 30일 팝핀현준 협찬논란에 대해 보도하면서 팝핀현준이 출국했던 지난달 16일은 화요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요일 로스앤젤레스행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203만9200원이라고 밝혔다.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협찬받고도 불평을"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왜 이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