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한 동물 인형을 좋아하는 꼬마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6일까지 진행하는 오로라월드의 첫 번째 팝업행사 '팜팔스 가든(Palm Pals Garden)'에서도 즐거운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동물·채소·과일 캐릭터를 활용해 농장 콘셉트로 꾸며놓고 130여 종의 인형을 비롯해 유명 캐릭터 완구 상품 등을 판매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캐릭터는 ‘팜팔스’, ‘에코네이션’, ‘신비아파트’, ‘쥬라기캅스’, ‘유후와 친구들’ 등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사에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의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문자 개발생산(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캐릭터 완구와 마스크 등이 96.8%이며, 임대수입 2.7%, 기타 상표권 사용료 0.3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