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인간계 최강으로 불린 라다멜 팔카오와 FC 바르셀로나의 윙어 페드로를 영입했다. 수문장 페르트 체흐는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고, 라힘 스털링과 케빈 더브라위너가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을 영입함과 동시에 팀 유스 마커스 래시퍼드를 콜업했고, 토트넘은 손흥민과 델리 알리를 데려왔다.
레스터는 공격 자원 오카자키 신지를...
첼시는 바디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 시티에 맞트레이드를 제안할 전망이다. 로익 레미가 유력한 트레이드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를 제외하면 팔카오, 레미 등 공격수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첼시가 바디 영입에 성공하면 반등을 노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전술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수 있다.
한편, 윤일록에게 관심을 보였던 FC 포르투는 저렴한 가격에 잠재력 있는 선수를 영입해 성장시킨 후 높은 가격에 이적시키기로 유명한 팀이다. 히카르도 카르발료(37ㆍAS 모나코), 페페(32ㆍ레알 마드리드), 팔카오(29ㆍ첼시), 하메스 로드리게스(24ㆍ레알 마드리드) 등이 FC 포르투를 거쳐갔다.
이 금액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맹)는 5900만 파운드(약 1069억원)로 7위, 2009년 AC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5600만 파운드(약 1014억원)를 챙긴 히카르도 카카(33·올랜도 시티)는 8위에 올라 있다. 9위는 에디슨 카바니(28·파리 생제르맹), 10위는 라다멜 팔카오(29·첼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 페르시를 터키 페네르바체에 보내고 임대 영입했던 라다멜 팔카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며 돌려보낸데 이어 앙헬 디마리아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시키키기로 한 맨유는 확실한 공격자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맨유는 새 시즌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만큼 타 팀에 비해 더 많은 경기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 페르시를 터키 페네르바체에 보내고 임대 영입했던 라다멜 팔카오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으며 돌려보낸 맨유는 확실한 공격자원이 웨인 루니에 불과하다. '치차리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그동안 백업 골잡이로 활약하며 무게감이 부족하고 제임스 윌슨은 아직 검증되지 못했다.
이에 맨유 루이스 판 할 감독 역시 확실한 공격자원...
한편 맨유는 미드필더와 수비진 충원에 이어 이젠 공격진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맨유는 팔카오와의 계약 연장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임대기간이 종료돼 내보냈고, 판 페스시 마저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시켰다. 이에 따라 맨유는 대체자원으로 에디손 카바니, 곤살로 이과인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팔카오 임대 영입을 완료했다. 첼시는 AS 모나코와 팔카오를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하기로 합의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라는 글을 통해 그의 영입을 알렸다.
팔카오는 “첼시에 합류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기다려진다. 첼시가 리그 타이틀을 지키고, 유럽 무대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이...
또 AS 모나코로부터 임대 영입한 라다멜 팔카오는 기대 이하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완전 영입 가능성은 낮다. 앞서 판 할 감독은 “원하는 선수가 나온다면 이적 자금의 제한 없이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우드워드 부사장 역시 “맨유를 위해 뛸 수 있는 선수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역대 최고 이적료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세리에A 유벤투스가 팔카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팔카오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벤투스 이적설? 축구는 언제나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팔카오는 환상적인 선수지만 미래는 불투명하다"며 "하지만 분명 팔카오는 다음 시즌에 세계...
실제로 지난해 10~11월께에는 "맨유가 팔카오의 완전 영입에 구두합의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명단에서 빠지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까지 시사함에 따라 팔카오의 맨유에서의 입지는 불투명해진 셈이다.
통상적으로 에이전트가 구단과의 협상에서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이적 카드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올 시즌 종료 후 치차리토를 맨유로 돌려보낼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정팀 맨유에서도 치차리토는 매력이 떨어진 카드다. 루이스 팔카오가 치차리토가 떠난 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는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치차리토를 판매한 금액으로 팀 리빌딩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앙헬 디 마리아(26)를 비롯해 달레이 블린트(24ㆍ네덜란드), 라다멜 팔카오(28ㆍAS모나코)를 차례로 영입하며 유럽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기 때문이다.
맨유는 5970만 파운드(1006억원)라는 EPL 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앙헬 디 마리아(26)를 비롯해 1400만 파운드(약 236억원)를 주고 영입한 블린트,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막판 라다멜 팔카우를 영입한 것을 비롯해 달레이 블린트, 앙헬 디 마리아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한편 대니 웰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등이 이적 혹은 임대로 팀을 떠났다.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파트리스 에브라 등도 지난 시즌을 끝으로 모두 팀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팀내 입지가 좁았던 카가와...
맨유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AS 모나코로부터 팔카오를 영입한 사실을 전했다. 일단 올시즌은 임대 신분으로 맨유에서 활약한 뒤 옵션 조항에 따라 1년 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와 이적에 대한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올시즌 임대료는 600만 파운드(약 100억원)이며 1년 후 이적료는...
도중 자신과 자리 싸움을 벌이던 스무살의 젊은 레이서 케빈 워드 주니어가 자신의 차에 치여 사망한 이후 첫 복귀 무대여서 더욱 주목받아.
3. 팔카오
라다멜 팔카오가 영국 프로축구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트(맨유)로 이적. 맨유는 AS모나코로부터 1년 임대 계약으로 팔카오 영입에 성공. 앞서 맨체스터시티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맨유를 선택해.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맨유는 앙헬 디 마리아(전 레알 마드리드), 달레이 블린트(전 아약스 암스테르담) 등을 영입했고 이적시장 막판에는 AS 모나코 소속의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팔카오를 영입하며 방점을 찍었다.
물론 영입에 대한 반대 급부로 팀을 떠난 선수들도 적지 않다.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파트리스 에브라, 루이스 나니, 라이언 긱스 등이 이적, 임대...
맨유는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를 임대 영입했다. 영국 공영 BBC 등 보도에 따르면 AS모나코는 임대료로 600만파운드(약 100억원)를 받고 1년 후 4350만파운드(약 732억원)에 완전 이적 조건 등을 옵션으로 내걸었다.
이로써 맨유는 안더르 에레라와 루크 쇼의 영입에 이어 마르코스 로호, 앙헬 디 마리아, 달레이 블린트, 팔카오를 줄줄이 영입하며 여름...
팔카오 영입
콜롬비아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했다는 소식에 맨유 팬들이 대환영의 뜻을 나타나고 있다.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렐의 인스타그램에는 "맨유에 온 걸 환영합니다" "만수르의 맨체스터시티로 가는 거 아닌가 했는데. 맨유로 오다니 영광" "맨유...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의 임대 영입을 확정하고 메디컬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로써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경쟁 구단을 따돌리고 팔카오를 1년 간 임대 영입,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2일 영국 공영 BBC 등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