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침체기에도 투자가치가 높은 중대형 아파트를 노리는 수요가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는 양호한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대형 아파트가 선전했다.
1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양한 전국 152곳 중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는 총 7곳이었다. 이 가운데 6곳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해 평균 85.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보장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계약자와 신규계약자간의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해 준다던가 아예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보장제를 비롯해 입주시점에 시세가 떨어지면 계약해지가 가능한 보장제를 시행하는 단지도 있다. 또 오피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단지
이달 셋째 주(15일~19일)는 총 5곳에서 387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분양 아파트는 1635가구이며 국민임대와 민간임대는 각각 1331, 861가구다.
분양 아파트로는 충남 아산 음봉면에 ‘아산더샵레이크시티2차’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796가구가 공급되는데 차후 공급될 3차(1118가구)와 공급을 마친 1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