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2000년 당시 콘덴서용 알루미늄박 생산업체이자 대우부품의 하청업체였던 ‘알루코’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대우’라는 이름을 떼고 ‘파츠닉’으로 사업을 벌였다. 이후 2009년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아진그룹의 품에 들어갔다. 그러나 파츠닉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다시 사명에 ‘대우’를 달았다.
상호를 국문에서 영문으로 바꾼 회사는 가드랜드(남경컴테크) 등 26개사이나 영문에서 국문으로 바꾼 회사는 대우전자부품(파츠닉) 등 3개사에 불과하다.
또한 사업영역 다각화나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해 광주신세계(광주신세계백화점) 등 11개사가 상호에서 공업, 화학, 정보통신, 백화점 등 업종표시를 없앴으며 디피아이홀딩스(디피아이) 등 3개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