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에 따르면 김포시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구래동 호수공원에서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호수공원 개장을 축하하는 ‘호수 앤 락’ 축제와 함께 마지막 순서로 화려한 불꽃놀이를 마련했다.
당시 5분간 불꽃놀이가 진행되면서 폭죽 터지는 소리가 김포시 지역을 뒤덮자 시청과 김포경찰서에는 북한의 포격이 감행된 것인지를 묻는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한편 국토부는 파주북소리 축제 상설무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약 3760㎡ 면적 경관녹지의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했다.
이전까지 해당 축제가 매년 개최됐지만 토지이용계획상 건축물을 설치할 수 없어서 가설무대와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철거하는 등 예산이 낭비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올해 파주북소리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책으로 소통하는 아시아(One Asia Through Books)’라는 슬로건 아래 9일 동안 펼쳐졌다.
조직위는 축제 기간 동안 출판도시 100여 개 출판사 건물과 야외특설무대에서 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시·강연·공연·퍼포먼스 등 20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국내외에서 50만 명이...
가족이 야외에서 온 종일 책과 함께 즐기는 유아독서캠프 행사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 파주 출판도시 파주북소리축제 야외특설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유아독서캠프는 잔디광장에서 플레이 텐트를 설치하고 놀이와 게임, 독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파주북소리 행사 중 유일하게 영유아와 가족이 대단위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3회 파주북소리 2013’이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경기 파주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태국, 인도, 중국, 베트남, 팔레스타인 등 아시아 지역 16개국 30여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국제문학심포지엄’, ‘문학 콘서트’,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스토리텔링 아시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석 작가로는...
경기도 파주시는 출판문화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10월께 출판도시에서 책, 전자출판, 영상, 예술을 포괄하는 국제도서전 ‘파주 북(BOOK) 소리 2011(가칭)’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시(市)는 이를 위해 관련 사업비를 올해 본 예산에 반영한데 이어 축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이달중 축제 조직위원회를 구성, 세부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