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의 지수(22)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사람을 추적해 온 경찰 수사가 미제로 종결될 개연성이 커졌다.
1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수의 ‘인스타그램’으로 스폰서 제안 문자를 보낸 이의 계정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페이스북 본사에 보냈지만 계정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SNS로 거액의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지수의 걸그룹 데뷔 비결이 눈길을 끈다.
티히티의 멤버 지수는 과거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의 '2015 핫클릭여왕 제2탄'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이창명은 베스티 다혜과 타히티 지수에게 "걸그룹 오디션 당시 어떤 특기를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SNS로 거액의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현직 형사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티히티의 멤버 지수는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복불복 최강전'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MC 이창명은 "타히티 지수 아버지가 형사다"라고 말해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