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접견에는 이고르 레비틴 대통령 보좌관(교통담당),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올림픽 선수단장,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블라디슬라프 트레착 러시아 아이스하키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서는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등이 배석한다.
기념주화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최근 서울 중구 서소문로의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서 알렉산더 티모닌 러시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주화의 실물을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기념주화는 러시아 연방중앙은행이 발행한 기념주화 1차분 가운데 러시아 내에서 판매되고 남은 잔량의 일부가 해외에 배정된 것이다.
참가국 기념 금화...
간담회에는 외교단 단장을 맡은 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청 대사,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 추궈홍 중국대사, 알렉산드르 티모닌 러시아대사, 팜 후 치 베트남대사, 제임스 최 호주대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다만 일본의 경우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일본대사가 위안부 소녀상 설치 문제로 반발, 일본으로 일시 귀국하면서 스즈키 히데오(鈴木秀生) 일본대사 대리가...
안보리는 6일 오전(현지시간) 이번 핵실험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연다. 앞서 미국과 일본은 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우리나라도 관련국으로서 같은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황 본부장은 같은 날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와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하고 현 상황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교환했다.
알렉산드르 티모닌 신임 주한러시아대사가 오는 25일 서울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이후 이르면 내주 중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외교부 고위 당국자를 예방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티모닌 신임 대사가 25일 (서울에) 온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티모닌 대사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을 부여한 것으로...
주한 러시아 대사로 임명된 알렉산드르 티모닌(63)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이달 하순 부임한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티모닌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는 이달 23일께 서울에 온다. 티모닌 대사는 2012년 5월 북한주재 대사로 부임하기 전 러시아 외교부에서 남·북·러 3각 협력사업 담당 특명대사로 수개월 일했다. 그전에는 주한 러시아...
통신은 또 최 비서 일행을 환송하기 위해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기남 당비서, 리수용 외무상, 리룡남 대외경제상, 김성남 당 부부장,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북 러시아대사가 공항에 나왔다고 전했다.
황 총정치국장과 김 비서가 각각 군과 당에서 갖는 위상을 고려할 때 이들이 직접 비행장에 나온 것은 최 비서가 갖는 비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앞서 러시아 외무부에서 남북러 3각 협력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알렉산드르 티모닌 특명대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다음 날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공급하는 가스관 건설 사업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일은 지난해 8월 말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를 방문, 시베리아 도시 울란우데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