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측 임직원, 매일유업 특수분유 공장견학ㆍ중국 공익 캠페인 영상촬영
매일유업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유 생산라인과 식품안전시스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알리건강이 제작하는 특수분유에 대한 중국 내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상 촬영도 지원했다.
이번 공장견학은 올해...
매일유업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과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특수분유인 '앱솔루트 엠피에이(MPA) 1·2단계'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국 내 안정적인 특수분유 공급을 희망하는 한 환아가족의 요청을 계기로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알리건강은 매일유업 특수분유의 중국...
퍼플데이에 동참한 남양유업의 한 직원은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생산하는 남양유업의 일원으로서 뿌듯하다”며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이 하루 빨리 개선되길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02년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식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개발했다. 불확실한 시장 규모로 매출이 거의 없지만 22년째...
다행스럽게도, CJ 제일제당에서 페닐케톤뇨증 환자들을 위한 저단백 햇반을, 매일유업 및 남양유업에서는 전구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특수 분유를 제조하고 있다. 이런 특수한 식품을 만드는 것은 기존의 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청소하고 새로 제품을 만들어야 해서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들며, 수요도 많지 않아 기업들에는 손해다. 그럼에도 환우들을 위해 꼭 필요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친환경 기반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우유, 슬로우밀크 등 PET제품의 패키지를 종이 소재로 변경하고...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일반분유를 못 먹는 어린이용 특수분유를 만들기 위해서다. 단 10분, 특수분유 1000개를 위해 하루 4만 캔의 일반분유를 생산하는 공장은 열흘간 공정을 중단한다. 고(故) 김복용 회장은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돼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20년 넘게 특수 분유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우유 단백질 과민증 아이들 위한 특수 제품미국 내 특수 분유 수요의 약 15%일주일간 2만7000명 영유아 먹을 양
분유 대란을 겪고 있는 미국에 독일에서 긴급 공수한 분유 제품의 첫 물량이 도착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미 공군 수송기가 분유 35톤(약 3만1800kg)을 싣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유기농 분유를 생산하는 만큼 당장 수요가 넘치는 특수 제품 생산에 집중한 탓이다. 가동을 멈춘 애보트 미시간 공장도 특수 제품을 생산하던 곳이었던 만큼 유기농 분유 수요가 페리고에 집중됐다.
유통업체들은 구매량을 제한함으로써 공급난에 대처하고 있다. 소매업체 크로거와 H-E-B는 1인당 분유 구매량을 4통으로 제한했다.
부모들의 반발이 커지자 정치권도...
이날 협약을 통해 지원된 ‘365베이비케어키트’는 기저귀, 분유, 물티슈, 손소독제, 의류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을 한데 모은 육아용품 키트다. 이 키트는 미혼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친환경 육아용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구성하여 미혼한부모가정과 환경을...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제조는 물론, 예비엄마교실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활동, 사내 봉사 동호회를 주축으로 국내 입양원 후원, 진암장학재단, 진암사회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업,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상 분유 지원 등이 주요 활동이다.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
일종으로, 성인에게는 별 영향력이 없지만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감염될 경우 뇌수막·장염·패혈증 등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애보트는 앞서 지난 17일 시밀락 일반 분유와 특수 분유 ‘앨리멘텀(Alimentum)’과 앨러케어(Elecare)’ 등을 리콜한 바 있다.
애보트는 두 차례 리콜 대상 제품은 모두 미시간주 스터지스 공장에서 제조됐다고 밝혔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라는 기업 철학 하에, 1999년부터 22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23일까지 ‘하트밀 캠페인’을 전개해 하트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하트밀 박스를 만들어 환아가정에 선물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연말을...
특히 매일유업은 수익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를 제작한다고 알려지면서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매일유업의 영유아 전문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제품 다각화도 꾸준하다. 맘마밀은 1991년 선보인 30년 장수 브랜드로 신뢰와 안전을 기반으로, 월령에 따라 맞춤 설계된 유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공계 분야 여성도 부족하지만, 특히 특수 전공분야는 더 적다. 육아 휴직에 들어가 버렸다고 하면 사실상 없는 사람을 만들어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부분까지 정책 하나하나 다 미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책의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것을 정부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임신ㆍ출산 이후도 문제다. 과거보다 남편과 공동으로 육아에...
또,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유로역시 국내 업계 최초로 위생에 특화된‘바이오 유로관’을 적용했다.바이오 유로관은 투명한 재질의 이물질이 부착되지 않는 특성을 가진 특수 소재다.물 때 등 불순물이 끼지 않아 유로관 교체가 필요 없으며,이용자가 유로관 내부를 직접 확인 가능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웰스더원 ‘바른 살균시스템’은 사용 패턴에...
항목과 특수정수성능 42개(수은, 납, 카드뮴, 대장균 등) 항목, 총 48개의 항목에 합격한 정수기다.
‘베이비스워터’는 정수탱크, 취수구 등 물이 닿는 부품에 환경호르몬(비스페놀-A)과 중금속 19종(유럽완구 안전기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완료된 안전한 재질을 사용했다. 또한 분유 제조 시 원터치로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5단계로 취수량 조절이 가능하고...
1년 중 중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만큼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이 특수를 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모양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1일 열리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3주 앞두고 주방용품ㆍ생활가전 업체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광군제 프로모션 기간에 3870만 위안(약 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락앤락은 이번에는 밀폐용기, 보온병...
매일유업의 중국 수출용 특수분유 2종이 중국 수출 기준을 통과해 정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수출 기준을 통과한 특수분유는 무유당분유(푸얼지아, LF), 조산아분유(천얼후이, Preemie) 등 총 2개 제품으로 중국의 특수의학용도조제식품(Food for Special Medical Purpose, 이하 FSMP)에 정식으로 등록돼 이르면 다음달부터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FSMP는 중국에서...
분유 필터링은 70 마이크로 미세입자까지 걸러주는 특수여과망으로 제작돼 분유 보관 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먼지와 금속성 이물질까지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수여과망 필터는 끓는 물에 소독할 수 있도록 녹는 점이 120℃ 이상으로 제작했으며 신생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없는 폴리에틸렌으로 제작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