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학부·대학원생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매달 이공계 석사·박사에게 각각 80만원·110만원의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을 지급한다.
석사 1000명을 대상으로 연간 500만원을 지급하는 ‘석사 특화 장학금’도 신설하기로 했다.
“경제적 걱정 없는 연구 환경 마련”“석사 장학금 신설...연구생활장려금도 지원”“과학기술인재 예우‧자긍심 고취...법 신설”“여성 경력단절 막는 재량근로제 확대 등도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이공계 석사 1000명에게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하고,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연구생활장려금을 석사와 박사에 각 80만 원, 100만 원을...
‘이공계지원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제적 지원을 위해서는 이공계 석사 1000명을 대상으로 연간 500만 원의 석사 특화 장학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과학 장려금 외에 내년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으로 석사 월 80만 원, 박사 월 110만 원을 지원한다.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한 근로시간...
근로장학금 대상은 기존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한다. 최우수 석·박사생을 대상의 대통령장학금(석사 월 150만 원·박사 200만 원)은 120명에서 215명으로 늘리고 저소득·우수 석사생 1000명에게도 연 500만 원을 신규 지급한다.
대학에서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 중인 석·박사에게 지급하는 연구장려금(석사 월 100만 원·박사 210만 원)은 2472명에서...
국가장학금 지원대상도 현행 소득기준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해 약 50만 명(다자녀 가구는 10만명)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는 더욱 두텁게 지원(200만 원)한다.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감면혜택 지원대상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2자녀 가구에 대해선 취득세 50% 감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취득세 100% 감면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은 현재 14만 명에서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주거장학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약자복지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난 정부는 저소득층 생계급여를 5년 통틀어 월 19만 6000원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약자복지 기조의 우리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이밖에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와 장학금을 제공하는 근로장학금과 중소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희망사다리장학금 예산은 1705억 원 증액하고, 대학생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 344억 원을 신설했다.
라이즈·늘봄학교 주요 사업 예산 확대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는 라이즈(RISE) 체계 구축에도 2조10억 원이 편성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가족 초청(4인 왕복항공권·4박 5일 숙박권)과 근로 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했고 최우수상에는 총상금 100만 원, 우수상에는 총상금 50만 원 등 상금과 상품을 수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대상을 받은 중국 국적 유춘식 근로자에게 상금과 상품을 전달했고, 부상으로 고국에 있는 가족들을 초청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그러면서 △국가장학금 제도 대폭 확대(수혜 대상 100만 명→150만 명)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지난해 12만 명→내년 20만 명) △주거 장학금 신설(연간 240만 원까지 지원) 추진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청년이 미래를 위해 목돈 모을 기회도 늘릴 것이라며 청년도약계좌 유지 기한 단축도 약속했다. 기존 가입 기간은 5년이었으나, 3년만 유지해도 정부가...
또 근로장학생은 2만 명 늘린 14만 명 지원하며 교내‧외 근로 단가를 인상(927억 원)한다.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은 500억 원 증액해 내년 예산 3500억 원이 마련됐다. 이를 활용해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한 대학을 지원한다. 또 내년부터 대학별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 배분 방식을 개선해 국‧공립대에 비해 등록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립대 재학생의...
또, 근로장학금 지원규모를 1만명 더 늘리기 위한 예산 328억원도 추가됐다.
이어 내년도 R&D 예산이 6000억원 증액됨에 따라 대학의 연구개발(R&D) 수행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R&D 예산을 1326억원 늘었다. 당초 정부안에서 삭감됐던 계속과제를 일부 회복시켜 676억원이 증액됐다. 대학원생의 학위 논문 연구를 지원하는 연구지원금 예산이 정부안 대비...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월 20만원·최대 1년)을 1년 연장 지원하고 신규인원(내년 한시) 지원에 69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청년·저소득층 우대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를 내년 5월에 조기 시행하고 환급요건을 완화(월 21회→월 15회 이상 사용시)하는 데 218억원, 대학생 근로장학금을 기존 8구간에서 9구간 학생까지 지원(+1만명)하는 데 328억원, 대학생...
학교의 장학생이 임신·출산을 위해 휴학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장학금 지급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해 복학하더라도 장학금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성별 특성을 고려한 제도개선도 이뤄졌다. 법무부는 송환 대상 외국인의 출국대기실 운영에서 임산부 등에 대해 특별 보호를 위한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신체·의류 및 휴대폰 검사가 필요한 경우 같은 성(性)...
육아·청소년 분야에서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을 비롯해 ▲교복 공동구매 시 학부모 선택권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적용 범위 확대 ▲낮 시간대 PC방 청소년 고용 허용 ▲부모 별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부모 중 1인 동의만으로 전학할 수 있도록 학교 전학서류 간소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불편 해소 분야에서는 ▲소유자 본인의...
저소득층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가·근로장학금과 생활비 대출을 확대하고, 기초차상위 가구는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약계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확대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당측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기금 대부분은 근로자의 △주택 구매자금의 보조 △자녀 장학금 △근로자의 재난 구호 △복리후생 △기타 근로자의 재산형성 지원 등에 쓰인다.
근로자가 복지 혜택을 얻는 것과 동시에 기금을 낸 사업주, 즉 기업도 세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사 측은 기금을 내는 출연금의 100%를 법인세 손비로 인정받는다. 추가 이익이나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으로 인정돼...
농식품부 장학금 선발 안내
△12월 한 달간 수입 종자류 특별검역 실시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전국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과 면담
30일(수)
△농식품부 장관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성과보고회 개최
△2022년 군장병 요리대회 개최
△APEC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 화상 토론회 개최
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국회...
내년 3월부터 1년간 2만명의 교대·사대 학생들이 교원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봉사활동 중 하나(최대 60시간 교육봉사·2학점 인정, 국가근로장학금 지급)로 초‧중‧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교우관계 상담을 지원한다. 또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에 특별교부금을 전년보다 1000억원 늘어난 약 3200억원을 지원한다.
맞벌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1만 명에게 특별근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근로장학금은 지난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250억 원을 활용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20일 이후 부모의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교 학부 재학생이 대상으로 학기 중 교내외 근로를 하고 다음 달부터 5개월간 월 최대 8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