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안 역사
북한 김정은 군방위원회 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북한 제2인자로 12월 3일 체포된 장성택, 특별군사재판 후 처형됨
북한, 은하 3호 장거리 로켓 기습발사
스위스와 조세정보교환 양해각서 체결
북한과 영국, 국교 수립. 당분간 대리대사를 영국은 서울에, 북한은 스톡홀름이나 제네바에 두리기로
한국, 경제협력개발기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 인권 상황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무부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여전히 개탄스럽다(remained deplorable)”고 평가했다. 지난 2009년 ‘열악하다(poor)’를 시작으로 2010년 ‘개탄스럽다’, 2011년 ‘암울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양 로열패밀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평양 로열패밀리의 감춰진 이야기들이 전파를 탄다.
2006년 8월,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꿈꿨으나, 집안에서 반대가 심해 이를 비관하여 수면제를 먹
장금송 장성택 김경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 김경희 당 비서가 현재 식물인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성택 일가의 비극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9일 한 언론은 김경희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악화돼 거의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 미국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현재 김경희는 몸무게가 35㎏에
장성택 판결문
장성택 판결문이 화제다.
13일 북한 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특별군사재판은 지난 12일 장성택 국방위원회 전 부위원장에게 사형을 판결하며 “개만도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했다.
판결문에는 “개만도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 장성택은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아안은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육친적 사랑을 배신하고 천인공노할 반역 행위를
장성택 건성박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이유로 김정은의 말에 건성으로 박수를 치거나 불손한 태도를 보였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됐다"면서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에 집행됐
지난 12일 북한은 특별군사재판을 열어 장성택에게 사형을 판결한 후 즉시 집행했다.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반당반혁명종파행위자' 혐의로 끌려나간 지 나흘 만이다. 이에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는 장성택의 행위와 사형집행 내용을 13일 보도, 북한 주민에게 알렸다. '장성택 사형 집행'으로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떠들썩하지만, 평양 지하철역에
장성택 사형 집행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성택을 공개 처형한 사건을 계기로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진행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 형법 제60조에 따라 장성택을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하고 즉시 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형법 제60조는 국가전복음모행위에 대한 규정으로 해
장성택 리설주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사형집행과 관련, ”김정은 정권의 극단적 잔인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패트릭 벤트렐 부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가 장성택 사형집행에 대한 논평을 요청한 것에 대해 이 같이 전했다.
특히, 벤트렐 부대변인은 ”우리는 이번 사건을
방산주가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 대비 4.68%(185원) 상승한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빅텍(2.13%), 퍼스텍(1.07%), 휴니드(0.75%)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
북한 권력의 2인자였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꾀했다는 죄로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는 북한이 곧바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향후 동향 파악 및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북한은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에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장성택
북한은 지난 12일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에 대해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다음은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이다.
-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만고역적 단호히 처단 -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장성택
북한이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에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반당반혁명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끌려나간 지 나흘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됐다"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북한은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에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반당반혁명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끌려나간 지 나흘 만에 벌어진 일이다.
중앙통신은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됐다”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
북한은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에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됐다"며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에 집행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