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셀트리온은 △트룩시마(리툭산) △허쥬마(허셉틴) △베그젤마(아바스틴) △유플라이마(휴미라) 등 5개 품목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1조4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매출이 약 1조...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4분기 기준 50%의 점유율로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도 26%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그룹을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파리 및 일드프랑스 지역의 대학병원 연합인 ‘아뻬아쉬뻬’(APHP)의 의약품 조달을 담당하는 아젭스(AGEPS)...
회사는 이미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등 3개 항암제를 출시했다.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IND 제출을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에도 발을 디디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가 각각 7만3000 바이알, 6만6000 바이알 이상 공급되며 절반이 넘는 시장을 선점한 만큼, 현지 법인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남은 입찰에서도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시장 선점이 인접해 있는 중남미 국가들로 램시마SC 확장을 이끌 교두보...
셀트리온은 지난 2월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과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의 공공기관 입찰을 수주한 이후 페루에 출시한 4개 제품 모두 올해 열린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이달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b)’을 페루에 출시할 예정이며, 후속 제품으로...
이로써 셀트리온은 올해 2월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와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로 공공기관 입찰을 수주한 이후 페루에 출시한 4개 제품 모두 올해 열린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하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페루 제약바이오 시장은 정부 입찰이 시장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경쟁 업체들의 과거 입찰 참여 데이터 및 동향 등을...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의 경우 24%로 전년과 동일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투약 편의성을 갖춘 램시마SC가 유럽 의사 및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램시마 제품군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셀트리온 전 제품의 판매도 확대되면서 유럽 내 시장 지배력이 한층 공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는 24%로 전년과 동일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다만 회사 측은 트룩시마의 실제 처방 수량은 유의미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성과는 유럽 전역에 설립한 16개 법인에서 국가별 의료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세일즈 전략 및 입찰 계획을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유럽에서는 의약품 공급 형태가 입찰, 영업...
항암제 부문에서 ‘허쥬마’와 ‘트룩시마’의 매출은 각각 149억원씩으로 나타났다.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91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2022년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항암제 ‘베그젤마’가 시장에 안착중인 만큼, 마케팅 강화를 통해...
트룩시마는 7.9% 성장하며 매출 149억 원으로 허쥬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022년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항암제 베그젤마가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만큼, 마케팅 강화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부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요 제품의 생산...
트룩시마, 허쥬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각각 23%, 29%로 집계됐고,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30%, 허쥬마는 일본에서 64%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도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넘고,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판매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2분기 기준 핀란드 45%, 독일 21%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 영향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신규 론칭된...
항암제 허쥬마와 트룩시마를 미국과 유럽에서 차례로 허가받고, 2019년에는 유럽에서 램시마 피하제형(SC) 판매 허가를 받았다.
2019년에는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가입했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760억 원, 영업이익 6510억 원을 기록했다. 창립 22년 만에 시가총액 40조 원대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2년 만에 현장 복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경우 2022년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직접판매 방식으로 전환하고 주요국 입찰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며 높은 점유율을 보여줬다. 트룩시마, 허쥬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각각 23%, 29%로 집계됐으며,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30%, 허쥬마는 일본에서 64%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도 유럽 주요국에서 순조롭게 입찰...
셀트리온은 페루 보건부와 근로자보험공단 입찰에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500mg과 100mg가 낙찰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페루 리툭시맙 시장의 5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수주 성공으로 보건부에 2회에 걸쳐 트룩시마 500mg을 공급하고, 근로자보험공단에는 이달부터 1년간 트룩시마 100mg을 공급할 계획이다.
근로자보험공단...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장암 전문의들의 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베그젤마의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하는 기회였다”며 “앞서 국내 시장에서 트룩시마, 허쥬마가 쌓아 올린 성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처방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총 4종의 시밀러를 출시해 왔으나, 올해는 총 6종의 시밀러를 추가 출시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에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 개수는 약 1.5배 증가할 예정이며 출시가 임박한 스텔라라bs, 아일리아bs 2종의 가치를 추가하면 현재 셀트리온은 약 50조 원의 기업가치를...
물론 안과질환, 천식·두드러기, 골다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램시마, 램시마SC(짐펜트라),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6개 제품에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램시마는 3년 연속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중남미 시장을 대표하는 인플릭시맙 치료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미 3년 이상 연방정부 공급을 포함한 다양한 수주 성과를 지속하고 있는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의 기존 제품들뿐만 아니라 출시를 앞둔 후속 제품들 역시 성공적으로...
한양증권은 9일 셀트리온에 대해 트룩시마 미국매출이 급성장했던 2020년 이후 본업에서 최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5만7500원이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내년 셀트리온의 매출액을 3조1187억 원, 영업이익 1조980억 원으로 예상했다. 각각 올해보다 28.9%,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