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 최종 후보로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비롯해 연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우버 창업자 트레비스 칼라닉, 여성으로 성전환한 미국 올림픽영웅 케이틀린 제너 등이 포함됐다.
차량 공유 응용프로그램(앱) ‘우버’의 트레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성장속도가 “전례 없는 일”이라며 향후 성장에 대해서도 낙관론을 제시했다고 12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칼라닉은 이날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우버의 성장세와 영향력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근 우버는 12억 달러(약 1조2218억원)의 투자금을...
먼저 1일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위 제네레이션’의 저자 레이첼 보츠먼(Rachel Botsman)과 우버(UBER) 창업자 트레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 조 론스데일 팔랜티어테크놀로지 창업자가 기조 연설을 맡는다.
또 전 세계 최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 공동 창업자 조 게비아(Joe Gebbia)와 존 돈함 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