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가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미국 역사상 최초다.
브라이언이 참가한 ‘미스 그레이터 데리 2023’는 1987년부터 시작된 미인대회로 우승자에게는 7500달러(한화 약 99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브라이언의 수상을 두고 현지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생물학적으로 여성이 아닌 브라이언이 미인대회에 참여한 것이 정당하냐는 반응이...
태국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한국인 참가자가 톱11에 올랐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 사업가 푸시아 앤 라베나가 1위를 차지했다.
‘미스 인터내셔널 퀸’은 2004년부터 매년 태국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다.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세계 최대 규모”3년 만에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년간 중단됐던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퀸’이 다시 열렸습니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콜롬비아의...
미스 유니버스 출전 시 두 번째 트랜스젠더트랜스젠더 여성이 미국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열리는 미스 USA 본선에 진출하는 첫 트랜스젠더 여성이 됐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성전환 여성 카탈루나 엔리케스(27)가 미스 USA 네바다주 대회에서 우승했다.
필리핀계 미국인인 그는 이번 대회에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드레스를...
과거 한번도 미인 대회에 참여한 바 없는 토마스가 대회에 참가한 것은 성소수자들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다.
토마스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들을 대표해 이자리에 섰다"며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다"고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
60년의 역사를 가진 미스 캘리포니아 대회는 18세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 해변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는 15개 나라에서 온 23명의 성전환 미인들이 참가했다.
한민희는 일본의 다케우치 아미, 미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스테이샤 산체스 등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패션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인 한민희는 이날 전통의상상도 함께...
하루나의 돌발 행동에 출연자는 김현중에게 “손가락 없어지지 않았냐”고 묻는 등 출연진들도 당혹감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현중은 밝게 웃으며 괜찮다고 손가락을 들어 보여 어색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하루나 아이는 미녀 트랜스젠더로 유명한 일본 연예인으로 2009년에는 태국에서 열린 세계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